토트넘 홋스퍼는 오는 29일 오전 3시(한국 시간) 2022-23시즌 잉글랜드 FA컵 32강에서 프레스턴 노스 엔드(2부 리그)를 상대한다. 이 매체는 안토니오 콘테 감독인 손흥민을 벤치로 내리고 히샬리송을 선발로 기용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하지만 이번 시즌에는 지독한 부진에 빠져있다.

콘테 결심했나? 득점왕 손흥민 벤치→히샬리송 선발 전망

스포탈코리아
2023-01-27 오후 02: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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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 요약
  • 토트넘 홋스퍼는 오는 29일 오전 3시(한국 시간) 2022-23시즌 잉글랜드 FA컵 32강에서 프레스턴 노스 엔드(2부 리그)를 상대한다.
  • 이 매체는 안토니오 콘테 감독인 손흥민을 벤치로 내리고 히샬리송을 선발로 기용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 하지만 이번 시즌에는 지독한 부진에 빠져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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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탈코리아] 박주성 기자= 손흥민이 벤치로 밀려날까.

토트넘 홋스퍼는 오는 29일 오전 3시(한국 시간) 2022-23시즌 잉글랜드 FA컵 32강에서 프레스턴 노스 엔드(2부 리그)를 상대한다.

경기를 앞두고 축구 통계 사이트 ‘후스코어드’는 양 팀의 예상 라인업을 전했다. 이 매체는 안토니오 콘테 감독인 손흥민을 벤치로 내리고 히샬리송을 선발로 기용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이 매체가 전망한 토트넘의 예상 라인업은 3-4-3 포메이션으로 전방에 히샬리송, 해리 케인, 쿨루셉스키, 중원에 세세뇽, 스킵, 사르, 도허티다. 스리백은 데이비스, 산체스, 탕강가, 골문은 포스터다.

역시 가장 놀라운 건 손흥민의 선발 제외다. 손흥민은 지난 시즌 프리미어리그 득점왕을 차지하며 토트넘의 극적인 UEFA 챔피언스리그 진출을 이끌었다. 하지만 이번 시즌에는 지독한 부진에 빠져있다.

손흥민의 부진이 이어지자 현지에서는 손흥민을 벤치로 내려야 한다는 의견이 점점 나오고 있다. 교체로 나서고 있는 히샬리송에게 선발 기회를 줘야 한다는 이야기다.

결국 이 매체는 손흥민을 예상 선발명단에서 제외했다. 상대는 2부 리그 팀이다. 콘테 감독이 이 경기에서 어떤 선택을 할지 관심이 모아진다.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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