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벤투스 방출설이 흘러나왔지만, 절대 그럴 일은 없다고 부인했다. 여기에 유벤투스가 선수 이적 과정에서 손실을 줄이고 이적료를 부풀린 후 엄청난 이익을 챙겼다는 혐의로 승점 삭감 징계를 받아 주축 선수 이탈과 함께 포그바 방출설이 제기됐다. 하지만, 유벤투스는 포그바 방출설을 부인했고 계속 함께한다는 입장이다.

‘유벤투스 0경기’ 꽃길 기대했는데 방출설? ‘절대 아니야!’

스포탈코리아
2023-02-07 오후 08: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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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 요약
  • 유벤투스 방출설이 흘러나왔지만, 절대 그럴 일은 없다고 부인했다.
  • 여기에 유벤투스가 선수 이적 과정에서 손실을 줄이고 이적료를 부풀린 후 엄청난 이익을 챙겼다는 혐의로 승점 삭감 징계를 받아 주축 선수 이탈과 함께 포그바 방출설이 제기됐다.
  • 하지만, 유벤투스는 포그바 방출설을 부인했고 계속 함께한다는 입장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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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탈코리아] 반진혁 기자= 유벤투스 방출설이 흘러나왔지만, 절대 그럴 일은 없다고 부인했다.

유럽 이적 시장 사정에 능통한 기자 파브리시오 로마노는 자신의 SNS를 통해 폴 포그바의 유벤투스 방출설에 대해 언급했다.

로마노는 “유벤투스는 포그바 방출설을 부인했다. 가능성조차 고려하지 않고 있다는 입장이다”고 귀띔했다.

포그바는 맨유 유스 출신으로 2011년 프로 무대에 발을 들였다. 하지만, 기대만큼의 활약을 보여주지 못했고 유벤투스로 떠났다.

유벤투스로 떠난 포그바는 리그, 컵 대회 등에서 수많은 우승컵을 들어 올렸고, 골든 보이까지 수상하면서 최고의 시절을 보냈다.

맨유는 포그바의 활약에 매료됐고, 2016년 8월 다시 영입했다. 왕의 귀환이 될 줄 알았지만, 현실은 그러지 않았다.

불성실한 훈련 태도, 슬럼프 등으로 많은 것을 보여주지 못하고 악동 이미지만 남기고 맨유와 계약이 만료됐고 연장 없이 두 번째 결별을 선언했다.

좋은 기억이 있는 유벤투스로 복귀한 포그바는 꽃길을 기대했다. 하지만, 현실은 달랐다. 부상으로 전력에서 이탈해 출전하지 못하고 있다.

여기에 유벤투스가 선수 이적 과정에서 손실을 줄이고 이적료를 부풀린 후 엄청난 이익을 챙겼다는 혐의로 승점 삭감 징계를 받아 주축 선수 이탈과 함께 포그바 방출설이 제기됐다.

하지만, 유벤투스는 포그바 방출설을 부인했고 계속 함께한다는 입장이다.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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