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요약
- 뉴캐슬 유나이티드가 예상을 뒤엎고 돌풍을 이어간 비결은 수비다.
- 그러나 모두의 예상을 비웃듯 꾸준히 승점을 획득하며, 리그에서 단 1패만 기록한 채 4위로 올라섰다.
- 현재 뉴캐슬 포백 수비는 키이런 트리피어-댄 번-스벤 보트만-파비안 셰어가 책임지고 있다.

[스포탈코리아] 한재현 기자= 뉴캐슬 유나이티드가 예상을 뒤엎고 돌풍을 이어간 비결은 수비다. 부잣집 뉴캐슬이 포백 수비에 쓴 돈은 그리 많지 않다.
뉴캐슬은 올 시즌 현재까지 10승 10무 1패 승점 40점으로 4위를 달리고 있다. 520조 원 사우디 아라비아 자본에 인수됐지만, 이전까지 중하위권에 머물며 빅네임 보강은 당장 힘들기에 기대는 크지 않았다.
그러나 모두의 예상을 비웃듯 꾸준히 승점을 획득하며, 리그에서 단 1패만 기록한 채 4위로 올라섰다. 이제 다음 시즌 UEFA 챔피언스리그 진출권까지 꿈꿀 정도다.
뉴캐슬의 힘은 수비다. 리그에서 12실점으로 가장 적다. 선두 아스널(17실점)보다 5실점 덜 내줬다. 뉴캐슬의 늪에 한 번 걸리면 헤어나오지 못한다. 유일하게 리버풀만 벗어났다.
현재 뉴캐슬 포백 수비는 키이런 트리피어-댄 번-스벤 보트만-파비안 셰어가 책임지고 있다. 네 선수가 뉴캐슬의 강력한 벽을 구축했다.
더 놀라온 건 영입 자금이다. 뉴캐슬은 이들 영입에 총 6,500만 파운드(약 995억 원) 이하다. 장 비싼 선수는 보트만이 3,300만 파운드(약 505억 원)에 불과하다.
뉴캐슬은 탄탄한 수비는 리그 뿐 만 아니라 단판승부인 토너먼트에서도 빛을 보고 있다. 리그컵 결승진출로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와 함께 우승을 다투게 됐다. 이번 카라바오컵 우승도 기대할 정도다.
사진=ESPN
뉴캐슬은 올 시즌 현재까지 10승 10무 1패 승점 40점으로 4위를 달리고 있다. 520조 원 사우디 아라비아 자본에 인수됐지만, 이전까지 중하위권에 머물며 빅네임 보강은 당장 힘들기에 기대는 크지 않았다.
그러나 모두의 예상을 비웃듯 꾸준히 승점을 획득하며, 리그에서 단 1패만 기록한 채 4위로 올라섰다. 이제 다음 시즌 UEFA 챔피언스리그 진출권까지 꿈꿀 정도다.
뉴캐슬의 힘은 수비다. 리그에서 12실점으로 가장 적다. 선두 아스널(17실점)보다 5실점 덜 내줬다. 뉴캐슬의 늪에 한 번 걸리면 헤어나오지 못한다. 유일하게 리버풀만 벗어났다.
현재 뉴캐슬 포백 수비는 키이런 트리피어-댄 번-스벤 보트만-파비안 셰어가 책임지고 있다. 네 선수가 뉴캐슬의 강력한 벽을 구축했다.
더 놀라온 건 영입 자금이다. 뉴캐슬은 이들 영입에 총 6,500만 파운드(약 995억 원) 이하다. 장 비싼 선수는 보트만이 3,300만 파운드(약 505억 원)에 불과하다.
뉴캐슬은 탄탄한 수비는 리그 뿐 만 아니라 단판승부인 토너먼트에서도 빛을 보고 있다. 리그컵 결승진출로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와 함께 우승을 다투게 됐다. 이번 카라바오컵 우승도 기대할 정도다.
사진=ESP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