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스널이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유스 출신 공격수를 노린다. 영국 매체 풋볼 인사이더는 16일 아스널은 마커스 래시포드를 거대한 영입 목표로 설정했다고 전했다. 래시포드는 맨유 유스 출신으로 프로 무대 데뷔 직후 번뜩이는 존재감으로 미래로 평가받았다.

맨유와 계약 연장 소식 없네...EPL 우승 후 영입 추진 탄력?

스포탈코리아
2023-02-16 오전 09: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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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 요약
  • 아스널이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유스 출신 공격수를 노린다.
  • 영국 매체 풋볼 인사이더는 16일 아스널은 마커스 래시포드를 거대한 영입 목표로 설정했다고 전했다.
  • 래시포드는 맨유 유스 출신으로 프로 무대 데뷔 직후 번뜩이는 존재감으로 미래로 평가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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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탈코리아] 반진혁 기자= 아스널이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유스 출신 공격수를 노린다.

영국 매체 ‘풋볼 인사이더’는 16일 “아스널은 마커스 래시포드를 거대한 영입 목표로 설정했다”고 전했다.

이어 “아스널의 미켈 아르테타 감독은 래시포드의 엄청난 팬이며, 맨유와의 지지부진한 계약 연장 상황을 예의주시 중이다”고 덧붙였다.

래시포드는 맨유 유스 출신으로 프로 무대 데뷔 직후 번뜩이는 존재감으로 미래로 평가받았다. 하지만, 지난 시즌은 기대만큼의 활약을 보여주지 못하면서 아쉬운 평가를 받았다.

하지만, 래시포드의 분위기가 싹 바뀌었다. 에릭 텐 하흐 감독 체제 이후 살아났다. 이번 시즌 퍼포먼스가 눈에 띈다.

래시포드는 월드컵 이후 엄청난 득점 행진을 선보이는 중이다. 7경기 연속 득점포를 가동했다.

이후에도 존재감은 강렬하다. 최근 5경기에서 3골 2도움으로 맨유의 비상에 힘을 불어넣는 중이다.

맨유는 래시포드의 엄청난 존재감에 2024년 6월까지인 관계를 연장하는 계획을 세웠다. 하지만, 이렇다 할 진전이 없다.

이러한 상황을 아스널이 예의주시 중이다. 이번 시즌 리그 우승을 달성한다면 영입 의지가 탄력받을 것이라는 계획을 세웠을 것으로 보인다.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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