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요약
- 김민재 동료를 둘러싼 영입전이 과열 양상을 띠고 있다.
- 스페인 매체 피챠헤스는 17일(한국시간) 레알마드리드, 맨체스터 시티(맨시티), 리버풀이 흐비차 크바라츠헬리아를 영입하기 위해 3파전을 벌이고 있다라고 보도했다.
- 흐비차는 전 세계가 주목하고 있는 공격수다.

[스포탈코리아] 김민철 기자= 김민재 동료를 둘러싼 영입전이 과열 양상을 띠고 있다.
스페인 매체 ‘피챠헤스’는 17일(한국시간) “레알마드리드, 맨체스터 시티(맨시티), 리버풀이 흐비차 크바라츠헬리아를 영입하기 위해 3파전을 벌이고 있다”라고 보도했다.
흐비차는 전 세계가 주목하고 있는 공격수다. 지난해 나폴리에 입성했음에도 불구하고 특별한 적응기도 없이 23경기 11골 14도움을 올리며 정상급 골잡이로 급부상했다.
기대 이상의 활약에 나폴리는 부랴부랴 재계약 작업에 착수했다. 흐비차와 오는 2027년까지 계약돼 있음에도 불구하고 더 좋은 조건으로 그를 확실히 붙잡겠다는 계획이었다.
타 팀의 관심까지 차단하지는 못했다. 보도에 따르면 리버풀은 최근 다윈 누녜스, 코디 각포에 이어 흐비차까지 더해 공격진 세대교체를 원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맨시티도 마찬가지다. ‘피챠헤스’는 “맨시티는 르로이 사네, 라힘 스털링이 떠난 이후 드리블러가 없다. 흐비차는 맨시티에 완전히 다른 역동성을 제공해줄 선수다”라고 평가했다.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스페인 매체 ‘피챠헤스’는 17일(한국시간) “레알마드리드, 맨체스터 시티(맨시티), 리버풀이 흐비차 크바라츠헬리아를 영입하기 위해 3파전을 벌이고 있다”라고 보도했다.
흐비차는 전 세계가 주목하고 있는 공격수다. 지난해 나폴리에 입성했음에도 불구하고 특별한 적응기도 없이 23경기 11골 14도움을 올리며 정상급 골잡이로 급부상했다.
기대 이상의 활약에 나폴리는 부랴부랴 재계약 작업에 착수했다. 흐비차와 오는 2027년까지 계약돼 있음에도 불구하고 더 좋은 조건으로 그를 확실히 붙잡겠다는 계획이었다.
타 팀의 관심까지 차단하지는 못했다. 보도에 따르면 리버풀은 최근 다윈 누녜스, 코디 각포에 이어 흐비차까지 더해 공격진 세대교체를 원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맨시티도 마찬가지다. ‘피챠헤스’는 “맨시티는 르로이 사네, 라힘 스털링이 떠난 이후 드리블러가 없다. 흐비차는 맨시티에 완전히 다른 역동성을 제공해줄 선수다”라고 평가했다.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