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국 매체 스카이스포츠는 21일(한국시간) 보도에서 토트넘과 아스널에 몽필리에 공격수 엘례 와히를 두고 영입 전쟁을 펼치고 있다라고 전했다. 와히는 몽필리에의 현재이자 미래인 특급 유망주다. 그는 주 포지션이 원톱이지만, 측면까지 소화 가능한 자원이다.

손흥민 새 파트너 추가? 20세 원톱 공격수 노리는 토트넘

스포탈코리아
2023-02-21 오후 04: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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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 요약
  • 영국 매체 스카이스포츠는 21일(한국시간) 보도에서 토트넘과 아스널에 몽필리에 공격수 엘례 와히를 두고 영입 전쟁을 펼치고 있다라고 전했다.
  • 와히는 몽필리에의 현재이자 미래인 특급 유망주다.
  • 그는 주 포지션이 원톱이지만, 측면까지 소화 가능한 자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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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탈코리아] 한재현 기자= 토트넘 홋스퍼가 큰 숙제인 원톱 새 옵션을 늘리려 한다.

영국 매체 ‘스카이스포츠’는 21일(한국시간) 보도에서 “토트넘과 아스널에 몽필리에 공격수 엘례 와히를 두고 영입 전쟁을 펼치고 있다”라고 전했다.

와히는 몽필리에의 현재이자 미래인 특급 유망주다. 올 시즌 현재까지 21경기 8골 2도움을 기록하며 맹활약 중이다.

그는 주 포지션이 원톱이지만, 측면까지 소화 가능한 자원이다. 득점은 물론 여러 공격 옵션을 늘리는데 적절한 카드다.

토트넘은 이적설이 끊이지 않은 해리 케인 잔류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지만, 잔류에 실패한다면 대안을 찾아야 한다. 케인은 토트넘과 2024년 여름까지 계약되어 있어 이번 여름이 잔류 최대 고비다.

그러나 케인이 재계약을 치른다 해도 와히는 토트넘에 필요한 카드다. 아직 20세로 어리기에 케인과 손흥민 밑에서 경험을 쌓는다면, 충분히 수년 내 토트넘 에이스로 자리잡을 가능성도 있다.

토트넘이 이번 여름 와히 영입으로 케인 백업과 차기 에이스까지 확실히 손에 넣을 지 주목된다.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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