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스널이 예상을 뒤엎고 선두 자리를 계속 지키는 가운데 21세 동갑내기 가브리엘 마르티넬리, 부카요 사카의 골 폭풍이 매섭다. 아스널은 2일 오전(한국시간) 에버턴과 2022/2023 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EPL) 7라운드 순연 홈 경기에서 4-0 대승을 거뒀다. 이로써 2위 맨체스터 시티(이하 맨시티)와 승점 5점 차 선두를 유지했다.

둘이 합쳐 21골 이룬 21세 듀오… 아스널 선두 이유 있었네

스포탈코리아
2023-03-02 오후 08: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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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 요약
  • 아스널이 예상을 뒤엎고 선두 자리를 계속 지키는 가운데 21세 동갑내기 가브리엘 마르티넬리, 부카요 사카의 골 폭풍이 매섭다.
  • 아스널은 2일 오전(한국시간) 에버턴과 2022/2023 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EPL) 7라운드 순연 홈 경기에서 4-0 대승을 거뒀다.
  • 이로써 2위 맨체스터 시티(이하 맨시티)와 승점 5점 차 선두를 유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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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탈코리아] 한재현 기자= 아스널이 예상을 뒤엎고 선두 자리를 계속 지키는 가운데 21세 동갑내기 가브리엘 마르티넬리, 부카요 사카의 골 폭풍이 매섭다.

아스널은 2일 오전(한국시간) 에버턴과 2022/2023 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EPL) 7라운드 순연 홈 경기에서 4-0 대승을 거뒀다. 이로써 2위 맨체스터 시티(이하 맨시티)와 승점 5점 차 선두를 유지했다.

이날 경기는 마르티넬리와 사카의 활약이 빛났다. 마르티넬리는 이날 멀티골, 사카는 1골 1도움으로 4-0 대승에 기여했다.

마르티넬리와 사카는 이날 골로 리그 두 자리 수 득점을 이뤄냈다. 마르티넬리는 올 시즌 현재까지 11골, 사카는 10호골을 기록 중이다.

올 시즌 현재까지 EPL에서 두 자리 수 득점자 2명 이상은 아스널 밖에 없다. 아스널의 다양한 공격 카드는 리그 선두에 큰 힘이 되고 있다.

또한, 위기 극복에도 힘이 되고 있다. 야심차게 영입했던 가브리에우 제주스가 장기 부상으로 결장하고 있지만, 마르티넬리와 사카의 득점 행진으로 이를 잘 메우고 있다.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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