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요약
- 레알마드리드에 잔류하고 싶지만 재계약 협상은 여전히 지지부진하기만 하다.
- 스페인 매체 피챠헤스는 2일(한국시간) 뉴캐슬은 올여름 계약이 만료되는 마르코 아센시오를 영입하길 원한다라고 보도했다.
- 아센시오는 오는 6월 계약 만료를 앞두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아직까지 재계약에 합의하지 못했다.

[스포탈코리아] 김민철 기자= 레알마드리드에 잔류하고 싶지만 재계약 협상은 여전히 지지부진하기만 하다.
스페인 매체 ‘피챠헤스’는 2일(한국시간) “뉴캐슬은 올여름 계약이 만료되는 마르코 아센시오를 영입하길 원한다”라고 보도했다.
아센시오는 지난 2015년 마요르카를 떠나 레알에 입성했다. 이후 에스파뇰 임대로 실전 경험을 쌓은 후 레알의 핵심 선수로 올라섰다.
올시즌부터 입지가 급격히 줄어들었다. 비니시우스, 호드리구와의 주전경쟁에서 점차 밀리기 시작했다. 리그에서 선발출전은 7경기에 불과했다.
레알에서의 미래도 불투명해졌다. 아센시오는 오는 6월 계약 만료를 앞두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아직까지 재계약에 합의하지 못했다.
이 틈을 뉴캐슬이 파고 들었다. 보도에 따르면 뉴캐슬은 올여름 공격진을 보강하기 위해 아센시오의 상황을 주시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이적이 이뤄질 가능성은 아직 높지 않다. 당사자가 잔류를 최우선 순위에 두고 있다. ‘피챠헤스’는 “아센시오는 여전히 레알 잔류를 열망하고 있다. 그러나 재계약이 없다면 이적을 받아들여야 한다”라고 전했다.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스페인 매체 ‘피챠헤스’는 2일(한국시간) “뉴캐슬은 올여름 계약이 만료되는 마르코 아센시오를 영입하길 원한다”라고 보도했다.
아센시오는 지난 2015년 마요르카를 떠나 레알에 입성했다. 이후 에스파뇰 임대로 실전 경험을 쌓은 후 레알의 핵심 선수로 올라섰다.
올시즌부터 입지가 급격히 줄어들었다. 비니시우스, 호드리구와의 주전경쟁에서 점차 밀리기 시작했다. 리그에서 선발출전은 7경기에 불과했다.
레알에서의 미래도 불투명해졌다. 아센시오는 오는 6월 계약 만료를 앞두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아직까지 재계약에 합의하지 못했다.
이 틈을 뉴캐슬이 파고 들었다. 보도에 따르면 뉴캐슬은 올여름 공격진을 보강하기 위해 아센시오의 상황을 주시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이적이 이뤄질 가능성은 아직 높지 않다. 당사자가 잔류를 최우선 순위에 두고 있다. ‘피챠헤스’는 “아센시오는 여전히 레알 잔류를 열망하고 있다. 그러나 재계약이 없다면 이적을 받아들여야 한다”라고 전했다.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