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요약
- 아스널 레전드 티에리 앙리가 보루시아 도르트문트 핵심 미드필더 주드 벨링엄의 리버풀행을 확신했다.
- 앙리는 지난 9일(현지시간) 글로벌 스포츠 매체 ESPN과 인터뷰에서 벨링엄은 리버풀로 이적을 원한다.
- 벨링엄은 올 시즌을 끝으로 이적할 가능성이 크다.

[스포탈코리아] 한재현 기자= 아스널 레전드 티에리 앙리가 보루시아 도르트문트 핵심 미드필더 주드 벨링엄의 리버풀행을 확신했다.
앙리는 지난 9일(현지시간) 글로벌 스포츠 매체 ‘ESPN’과 인터뷰에서 “벨링엄은 리버풀로 이적을 원한다. 모두가 다 아는 사실이다”라고 전했다.
벨링엄은 전 유럽의 주목을 받고 있는 특급 미드필더다. 만 20세로 젊은 나이에 도르트문트와 잉글랜드 대표팀에서 핵심 미드필더로 거듭난 지 오래다.
그는 리버풀 뿐 만 아니라 레알 마드리드,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첼시 등 유럽 명문팀들의 관심을 한 몸에 받고 있다. 벨링엄은 올 시즌을 끝으로 이적할 가능성이 크다.
리버풀은 올 시즌 부진으로 일부 포지션에서 변화가 필요하다. 세대교체와 즉시 전력감을 위해서라도 벨링엄은 매력적인 카드다.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앙리는 지난 9일(현지시간) 글로벌 스포츠 매체 ‘ESPN’과 인터뷰에서 “벨링엄은 리버풀로 이적을 원한다. 모두가 다 아는 사실이다”라고 전했다.
벨링엄은 전 유럽의 주목을 받고 있는 특급 미드필더다. 만 20세로 젊은 나이에 도르트문트와 잉글랜드 대표팀에서 핵심 미드필더로 거듭난 지 오래다.
그는 리버풀 뿐 만 아니라 레알 마드리드,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첼시 등 유럽 명문팀들의 관심을 한 몸에 받고 있다. 벨링엄은 올 시즌을 끝으로 이적할 가능성이 크다.
리버풀은 올 시즌 부진으로 일부 포지션에서 변화가 필요하다. 세대교체와 즉시 전력감을 위해서라도 벨링엄은 매력적인 카드다.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