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요약
- 파트리스 에브라가 리오넬 메시를 크리스티아누 호날두와 비교하며 깎아내렸다.
- 스페인 문도 데포르티보의 10일(한국시간) 보도에 따르면 전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맨유) 선수 에브라는 방송을 통해 메시는 노력이 부족하다라고 꼬집었다.
- 메시가 호날두와 같은 직업 정신을 겸비했다면 아마 발롱도르 15개를 받았을 것이다라고 주장했다.

[스포탈코리아] 김민철 기자= 파트리스 에브라가 리오넬 메시를 크리스티아누 호날두와 비교하며 깎아내렸다.
파리생제르맹(PSG)은 지난 9일 독일 뮌헨 알리안츠 아레나에서 열린 바이에른 뮌헨과의 2022/2023 유럽축구연맹 챔피언스리그(UCL) 16강 2차전에서 0-2로 패하면서 8강 진출에 실패했다.
메시도 팀의 탈락을 지켜보기만 했다. 이날 3-5-2 전형의 공격수로 풀타임을 소화했지만 뮌헨을 위협할 만한 움직임을 보여주지 못했다.
비판의 목소리가 흘러나왔다. 스페인 ‘문도 데포르티보’의 10일(한국시간) 보도에 따르면 전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맨유) 선수 에브라는 방송을 통해 “메시는 노력이 부족하다”라고 꼬집었다.
더불어 “내가 왜 호날두를 항상 최고로 꼽는지 설명하고 싶다. 그가 내 형제라서 그런 것이 아니다. 나는 그의 직업정신을 정말로 좋아한다”라고 밝혔다.
이어 “신은 메시에게 재능을 줬다. 그러나 호날두는 노력을 했다. 메시가 호날두와 같은 직업 정신을 겸비했다면 아마 발롱도르 15개를 받았을 것이다”라고 주장했다.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파리생제르맹(PSG)은 지난 9일 독일 뮌헨 알리안츠 아레나에서 열린 바이에른 뮌헨과의 2022/2023 유럽축구연맹 챔피언스리그(UCL) 16강 2차전에서 0-2로 패하면서 8강 진출에 실패했다.
메시도 팀의 탈락을 지켜보기만 했다. 이날 3-5-2 전형의 공격수로 풀타임을 소화했지만 뮌헨을 위협할 만한 움직임을 보여주지 못했다.
비판의 목소리가 흘러나왔다. 스페인 ‘문도 데포르티보’의 10일(한국시간) 보도에 따르면 전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맨유) 선수 에브라는 방송을 통해 “메시는 노력이 부족하다”라고 꼬집었다.
더불어 “내가 왜 호날두를 항상 최고로 꼽는지 설명하고 싶다. 그가 내 형제라서 그런 것이 아니다. 나는 그의 직업정신을 정말로 좋아한다”라고 밝혔다.
이어 “신은 메시에게 재능을 줬다. 그러나 호날두는 노력을 했다. 메시가 호날두와 같은 직업 정신을 겸비했다면 아마 발롱도르 15개를 받았을 것이다”라고 주장했다.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