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요약
- 리버풀이 이를 대비해 특급 수비수 영입을 만지작거리고 있다.
- 그 중 가장 돋보이는 건 요슈코 그바르디올(RB라히프치히)이다.
- 그바르디올은 라히프치히와 크로아티아 대표팀 주전 센터백이다.
[스포탈코리아] 한재현 기자= 믿었던 수비의 핵 버질 판 다이크 경기력이 예전 같지 않다. 리버풀이 이를 대비해 특급 수비수 영입을 만지작거리고 있다.
유럽 축구 통계 매체 ‘트랜스퍼마크트’는 12일(한국시간) 리버풀이 영입하려는 센터백 후보 5명을 나열했다.
그 중 가장 돋보이는 건 요슈코 그바르디올(RB라히프치히)이다. 그바르디올은 라히프치히와 크로아티아 대표팀 주전 센터백이다. 만 21세로 젊은 나이라 앞으로 더 보여줄 게 많은 선수다.
그의 활약은 지난 2022 FIFA 카타르 월드컵에서 도드라졌다. 그는 부상과 함께 마스크를 쓰는 악재가 있었지만, 강력한 우승 후보 브라질과 8강전에서 완벽한 수비를 보여줬다. 크로아티아는 그바르디올의 활약 속에서 2연속 4강 진출과 3위를 이뤄냈다.
이후 그바르디올은 리버풀 뿐 만 아니라 유럽 명문팀들의 표적이 되고 있다. 레알 마드리드와 첼시도 그를 노리고 있다.
이 외에도 아약스 핵심 수비수 위리엔 팀버를 비롯해 곤살루 이나시우(스포르팅CP), 에방 은디카(프랑크푸르트), 나이프 아구에르드(웨스트햄 유나이티드)가 후보로 올라와 있다.
사진=트랜스퍼마크트
유럽 축구 통계 매체 ‘트랜스퍼마크트’는 12일(한국시간) 리버풀이 영입하려는 센터백 후보 5명을 나열했다.
그 중 가장 돋보이는 건 요슈코 그바르디올(RB라히프치히)이다. 그바르디올은 라히프치히와 크로아티아 대표팀 주전 센터백이다. 만 21세로 젊은 나이라 앞으로 더 보여줄 게 많은 선수다.
그의 활약은 지난 2022 FIFA 카타르 월드컵에서 도드라졌다. 그는 부상과 함께 마스크를 쓰는 악재가 있었지만, 강력한 우승 후보 브라질과 8강전에서 완벽한 수비를 보여줬다. 크로아티아는 그바르디올의 활약 속에서 2연속 4강 진출과 3위를 이뤄냈다.
이후 그바르디올은 리버풀 뿐 만 아니라 유럽 명문팀들의 표적이 되고 있다. 레알 마드리드와 첼시도 그를 노리고 있다.
이 외에도 아약스 핵심 수비수 위리엔 팀버를 비롯해 곤살루 이나시우(스포르팅CP), 에방 은디카(프랑크푸르트), 나이프 아구에르드(웨스트햄 유나이티드)가 후보로 올라와 있다.
사진=트랜스퍼마크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