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요약
- 세르히오 부스케츠의 바르셀로나 잔류 가능성이 높아졌다.
- 스페인 매체 코페는 16일(한국시간) 바르셀로나는 조만간 부스케츠와 1년 연장 옵션이 포함된 1년 계약 연장에 합의할 것이라고 확신하고 있다라고 보도했다.
- 재정이 불안한 탓에 새로운 선수를 영입하기 어려울 것이라는 판단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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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탈코리아] 김민철 기자= 세르히오 부스케츠의 바르셀로나 잔류 가능성이 높아졌다.
스페인 매체 ‘코페’는 16일(한국시간) “바르셀로나는 조만간 부스케츠와 1년 연장 옵션이 포함된 1년 계약 연장에 합의할 것이라고 확신하고 있다”라고 보도했다.
부스케츠는 당초 바르셀로나를 떠날 것으로 점쳐졌다. 지난 겨울 이적시장 때부터 인터 마이애미와 알 나스르가 부스케츠의 영입에 관심을 보이기도 했다.
최근 들어 분위기가 급변했다. 바르셀로나가 부스케츠를 붙잡기로 결정했다. 재정이 불안한 탓에 새로운 선수를 영입하기 어려울 것이라는 판단이었다.
이제 구체적인 제안까지 마쳤다. 보도에 따르면 바르셀로나는 재정적인 안정을 찾기 위해 부스케츠에게 3천만 유로(약 420억 원) 삭감된 연봉을 제안했다.
대폭 삭감된 연봉에도 재계약 가능성은 높다. ‘코페’는 “바르셀로나는 부스케츠가 조건에 동의할 것이라고 믿는다. 부스케츠의 잔류는 바르셀로나에 큰 도움이 될 것이다”라고 전했다.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스페인 매체 ‘코페’는 16일(한국시간) “바르셀로나는 조만간 부스케츠와 1년 연장 옵션이 포함된 1년 계약 연장에 합의할 것이라고 확신하고 있다”라고 보도했다.
부스케츠는 당초 바르셀로나를 떠날 것으로 점쳐졌다. 지난 겨울 이적시장 때부터 인터 마이애미와 알 나스르가 부스케츠의 영입에 관심을 보이기도 했다.
최근 들어 분위기가 급변했다. 바르셀로나가 부스케츠를 붙잡기로 결정했다. 재정이 불안한 탓에 새로운 선수를 영입하기 어려울 것이라는 판단이었다.
이제 구체적인 제안까지 마쳤다. 보도에 따르면 바르셀로나는 재정적인 안정을 찾기 위해 부스케츠에게 3천만 유로(약 420억 원) 삭감된 연봉을 제안했다.
대폭 삭감된 연봉에도 재계약 가능성은 높다. ‘코페’는 “바르셀로나는 부스케츠가 조건에 동의할 것이라고 믿는다. 부스케츠의 잔류는 바르셀로나에 큰 도움이 될 것이다”라고 전했다.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