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비수 역대 최고 이적료를 기록했던 해리 매과이어(맨체스터 유나이티드, 이하 맨유)가 친정팀 레스터 시티 복귀를 원하고 있다. 영국 매체 더 선은 매과이어가 친정팀 레스터 시티에 임대라도 복귀하고 싶어 한다. 매과이어가 꾸준히 뛰려면 맨유와 결별을 생각하지 않을 수 없다.

맨유에서 행복하지 못한 최고 몸값 수비수, 친정팀 임대 복귀 희망

스포탈코리아
2023-04-03 오후 03:27
1,710
뉴스 요약
  • 수비수 역대 최고 이적료를 기록했던 해리 매과이어(맨체스터 유나이티드, 이하 맨유)가 친정팀 레스터 시티 복귀를 원하고 있다.
  • 영국 매체 더 선은 매과이어가 친정팀 레스터 시티에 임대라도 복귀하고 싶어 한다.
  • 매과이어가 꾸준히 뛰려면 맨유와 결별을 생각하지 않을 수 없다.
기사 이미지
[스포탈코리아] 한재현 기자= 수비수 역대 최고 이적료를 기록했던 해리 매과이어(맨체스터 유나이티드, 이하 맨유)가 친정팀 레스터 시티 복귀를 원하고 있다.

영국 매체 ‘더 선’은 “매과이어가 친정팀 레스터 시티에 임대라도 복귀하고 싶어 한다. 레스터도 마찬가지다”라고 전했다.

매과이어는 지난 2019년 여름 수비수 최고 이적료인 8,700만 유로(약 1,235억 원)를 기록하며 맨유 유니폼을 입었다. 잉글랜드 대표팀 주전 센터백을 차지했고, 좋은 활약을 펼쳤기에 기대가 컸다.

그러나 그는 갈수록 몸값다운 활약을 펼치지 못하고 있다. 올 시즌 에릭 텐 하흐 감독 부임 이후 리산드로 마르티네스가 오면서 입지는 더 좁아졌다.

이번 여름 김민재(나폴리) 영입 가능성이 커지고 있다. 매과이어가 꾸준히 뛰려면 맨유와 결별을 생각하지 않을 수 없다. 그러나 레스터가 영입하기에 몸값이 높은 만큼 임대로 맨유의 마음을 흔들려 한다.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유어필드 인기 TOP 10

https://yourfield.nexon.com/ourfield/social-ground?utm_contents=yf_banner
댓글 0
0 / 300
출석체크하고 포인트 적립! Daily Reward출석체크하고 포인트 적립! Daily Reward
© 2023 NEXON Korea Corp. All Right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