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요약
- 프랑스 매체 RMC 스포츠는 5일(한국시간) 현재 상황이 뒤집어지지 않는다면 메시는 다음 시즌 파리생제르맹(PSG)에서 뛰지 않을 것이다라고 보도했다.
- 메시의 향후 거취에 물음표가 붙었다.
- 메시는 오는 6월 계약 만료를 앞두고 있는 가운데 재계약 협상에서 연봉과 계약 기간을 두고 이견을 좁히지 못하고 있다.

[스포탈코리아] 김민철 기자= 리오넬 메시의 시선이 바르셀로나로 향하고 있다.
프랑스 매체 ‘RMC 스포츠’는 5일(한국시간) “현재 상황이 뒤집어지지 않는다면 메시는 다음 시즌 파리생제르맹(PSG)에서 뛰지 않을 것이다”라고 보도했다.
메시의 향후 거취에 물음표가 붙었다. 메시는 오는 6월 계약 만료를 앞두고 있는 가운데 재계약 협상에서 연봉과 계약 기간을 두고 이견을 좁히지 못하고 있다.
이 틈을 전 소속팀 바르셀로나가 파고들었다. 바르셀로나는 메시가 올여름 자유계약 신분이 될 경우 그의 복귀를 추진할 것으로 알려졌다.
뜬 소문이 아니었다. 바르셀로나의 라파 유스테 부회장은 인터뷰를 통해 “우리는 메시의 복귀를 원한다. 메시와 그의 가족은 우리와 접촉하고 있다”라고 밝혔다.
바르셀로나의 노력은 헛되지 않았다. 보도에 따르면 메시는 바르셀로나가 자신의 복귀에 관심이 있다는 것을 알게 된 후 더 이상 재계약을 우선순위에 두지 않고 있다.
상황은 바르셀로나에 유리한 쪽으로 흘러가는 모양새다. ‘RMC 스포츠’는 “PSG 수뇌부가 상황을 뒤집어 놓지 않는다면 재계약 가능성은 낮다”라고 분석했다.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프랑스 매체 ‘RMC 스포츠’는 5일(한국시간) “현재 상황이 뒤집어지지 않는다면 메시는 다음 시즌 파리생제르맹(PSG)에서 뛰지 않을 것이다”라고 보도했다.
메시의 향후 거취에 물음표가 붙었다. 메시는 오는 6월 계약 만료를 앞두고 있는 가운데 재계약 협상에서 연봉과 계약 기간을 두고 이견을 좁히지 못하고 있다.
이 틈을 전 소속팀 바르셀로나가 파고들었다. 바르셀로나는 메시가 올여름 자유계약 신분이 될 경우 그의 복귀를 추진할 것으로 알려졌다.
뜬 소문이 아니었다. 바르셀로나의 라파 유스테 부회장은 인터뷰를 통해 “우리는 메시의 복귀를 원한다. 메시와 그의 가족은 우리와 접촉하고 있다”라고 밝혔다.
바르셀로나의 노력은 헛되지 않았다. 보도에 따르면 메시는 바르셀로나가 자신의 복귀에 관심이 있다는 것을 알게 된 후 더 이상 재계약을 우선순위에 두지 않고 있다.
상황은 바르셀로나에 유리한 쪽으로 흘러가는 모양새다. ‘RMC 스포츠’는 “PSG 수뇌부가 상황을 뒤집어 놓지 않는다면 재계약 가능성은 낮다”라고 분석했다.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