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요약
- 영국 매체 풋볼 인사이더는 5일 아약스는 다가오는 여름 이적시장을 통해 도니 반 더 비크를 다시 영입하길 원한다고 전했다.
- 챔피언스리그 돌풍의 주역으로 엄청난 임팩트를 남겼다.
- 좋은 기억을 등에 업고 다시 함께하자는 제안을 건넬 것으로 보인다.

[스포탈코리아] 반진혁 기자= 아약스로 다시 돌아가는 것인가?
영국 매체 ‘풋볼 인사이더’는 5일 “아약스는 다가오는 여름 이적시장을 통해 도니 반 더 비크를 다시 영입하길 원한다”고 전했다.
반 더 비크는 2020년 9월 아약스에서 엄청난 활약을 펼쳤다. 챔피언스리그 돌풍의 주역으로 엄청난 임팩트를 남겼다.
활약에 힘입어 작년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로 이적했다. 하지만, 경쟁에서 우위를 점하지 못하면서 꾸준하게 기회를 잡지 못했다.
반 더 비크는 분위기 반전을 위해 에버턴으로 임대를 떠났다. 복귀 이후 청신호가 켜졌다. 아약스 시절 스승 에릭 텐 하흐 감독이 부임하면서 탄탄대로를 기대했다.
하지만, 기대만큼 퍼포먼스가 나오지 않았고 설상가상으로 오랜만에 잡은 선발 출전 기회에서 부상으로 쓰러지면서 고개를 숙였다.
맨유는 다음 시즌을 앞두고 체질 개선을 위해 살생부 명단을 작성했는데 반 더 비크가 포함된 것으로 알려졌다.
이러한 상황에서 아약스가 손을 내밀 분위기다. 좋은 기억을 등에 업고 다시 함께하자는 제안을 건넬 것으로 보인다.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영국 매체 ‘풋볼 인사이더’는 5일 “아약스는 다가오는 여름 이적시장을 통해 도니 반 더 비크를 다시 영입하길 원한다”고 전했다.
반 더 비크는 2020년 9월 아약스에서 엄청난 활약을 펼쳤다. 챔피언스리그 돌풍의 주역으로 엄청난 임팩트를 남겼다.
활약에 힘입어 작년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로 이적했다. 하지만, 경쟁에서 우위를 점하지 못하면서 꾸준하게 기회를 잡지 못했다.
반 더 비크는 분위기 반전을 위해 에버턴으로 임대를 떠났다. 복귀 이후 청신호가 켜졌다. 아약스 시절 스승 에릭 텐 하흐 감독이 부임하면서 탄탄대로를 기대했다.
하지만, 기대만큼 퍼포먼스가 나오지 않았고 설상가상으로 오랜만에 잡은 선발 출전 기회에서 부상으로 쓰러지면서 고개를 숙였다.
맨유는 다음 시즌을 앞두고 체질 개선을 위해 살생부 명단을 작성했는데 반 더 비크가 포함된 것으로 알려졌다.
이러한 상황에서 아약스가 손을 내밀 분위기다. 좋은 기억을 등에 업고 다시 함께하자는 제안을 건넬 것으로 보인다.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