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요약
- 스페인 매체 엘 나시오날은 7일(한국시간) 올여름 레알 마드리드와 계약이 만료되는 아센시오는 아스널 이적에 굉장히 가까워졌다라고 보도했다.
- 아스널과 리버풀이 유력한 행선지로 꼽혔다.
- 아센시오는 아스널행을 선호하고 있다.

[스포탈코리아] 김민철 기자= 마르코 아센시오의 발걸음이 아스널로 향하고 있다.
스페인 매체 ‘엘 나시오날’은 7일(한국시간) “올여름 레알 마드리드와 계약이 만료되는 아센시오는 아스널 이적에 굉장히 가까워졌다”라고 보도했다.
아센시오는 지난 2015년 마요르카를 떠나 레알에 입성했다. 이후 에스파뇰 임대로 실전 경험을 쌓은 후 레알의 핵심 공격수로 발돋움했다.
올시즌은 분위기가 사뭇 달랐다. 비니시우스, 호드리구에 밀려 출전 시간 확보에 어려움을 겪었다. 올시즌 리그에서 선발 출전이 8경기에 불과했을 정도다.
결국 레알과 작별 수순을 밟고 있다. 보도에 따르면 레알의 플로렌티노 페레스 회장은 아센시오와의 재계액을 포기한 것으로 전해졌다.
재계약 결렬 소식에 러브콜이 쏟아졌다. 아스널과 리버풀이 유력한 행선지로 꼽혔다. 아센시오는 아스널행을 선호하고 있다.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스페인 매체 ‘엘 나시오날’은 7일(한국시간) “올여름 레알 마드리드와 계약이 만료되는 아센시오는 아스널 이적에 굉장히 가까워졌다”라고 보도했다.
아센시오는 지난 2015년 마요르카를 떠나 레알에 입성했다. 이후 에스파뇰 임대로 실전 경험을 쌓은 후 레알의 핵심 공격수로 발돋움했다.
올시즌은 분위기가 사뭇 달랐다. 비니시우스, 호드리구에 밀려 출전 시간 확보에 어려움을 겪었다. 올시즌 리그에서 선발 출전이 8경기에 불과했을 정도다.
결국 레알과 작별 수순을 밟고 있다. 보도에 따르면 레알의 플로렌티노 페레스 회장은 아센시오와의 재계액을 포기한 것으로 전해졌다.
재계약 결렬 소식에 러브콜이 쏟아졌다. 아스널과 리버풀이 유력한 행선지로 꼽혔다. 아센시오는 아스널행을 선호하고 있다.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