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요약
- 현 시대 영원한 라이벌 리오넬 메시(파리생제르맹)과 크리스티아누 호날두(알 나스르)가 역대 최고 라인업에 이름을 올렸다.
- 영국 매체 90min은 지난 7일(현지시간) 역대 최고 선수들로 구성된 베스트 11을 발표했다.
- 메시와 호날두는 펠레와 함께 어깨를 나란히 했다.

[스포탈코리아] 한재현 기자= 현 시대 영원한 라이벌 리오넬 메시(파리생제르맹)과 크리스티아누 호날두(알 나스르)가 역대 최고 라인업에 이름을 올렸다.
영국 매체 ‘90min’은 지난 7일(현지시간) 역대 최고 선수들로 구성된 베스트 11을 발표했다.
스리톱에는 메시와 펠레, 호날두가 앞장섰다. 메시와 호날두는 펠레와 함께 어깨를 나란히 했다.
특히, 메시는 현역 선수 중 최고 선수로 이름을 올릴 만 하다. 수많은 우승컵을 들어올렸지만, 월드컵은 먼 이야기인 듯 했다. 그러나 지난 2022 FIFA 카타르 월드컵에서 우승하며, 역대 최고 선수임을 증명했다. 또한, 아르헨티나 대선배인 디에고 마라도나의 그림자도 지워냈다.
중원에는 마라도나를 비롯해 미셸 플라티니, 요한 크루이프가 선택 받았다. 포백 수비는 파울로 말디니, 프란츠 베켄바워, 바비 무어, 카푸가 나란히 했다.
골문은 전설의 골키퍼 레프 야신이 마지막으로 선택 받았다.
사진=90min
영국 매체 ‘90min’은 지난 7일(현지시간) 역대 최고 선수들로 구성된 베스트 11을 발표했다.
스리톱에는 메시와 펠레, 호날두가 앞장섰다. 메시와 호날두는 펠레와 함께 어깨를 나란히 했다.
특히, 메시는 현역 선수 중 최고 선수로 이름을 올릴 만 하다. 수많은 우승컵을 들어올렸지만, 월드컵은 먼 이야기인 듯 했다. 그러나 지난 2022 FIFA 카타르 월드컵에서 우승하며, 역대 최고 선수임을 증명했다. 또한, 아르헨티나 대선배인 디에고 마라도나의 그림자도 지워냈다.
중원에는 마라도나를 비롯해 미셸 플라티니, 요한 크루이프가 선택 받았다. 포백 수비는 파울로 말디니, 프란츠 베켄바워, 바비 무어, 카푸가 나란히 했다.
골문은 전설의 골키퍼 레프 야신이 마지막으로 선택 받았다.
사진=90mi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