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요약
- 경기 도중 부심이 리버풀 수비수 앤드류 로버트슨을 가격한 의혹을 받고 있다.
- 만약, 사실 및 고의로 밝혀진다면 하츠타키스 부심은 중징계를 피하지 못할 전망이다.
- 리버풀과 로버트슨은 이에 공식 입장을 밝히지 않고 있다.

[스포탈코리아] 한재현 기자= 경기 도중 부심이 리버풀 수비수 앤드류 로버트슨을 가격한 의혹을 받고 있다.
리버풀은 10일 오전 0시 30분(한국시간) 영국 리버풀에 위치한 안필드에서 열린 아스널과 2022/2023시즌 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EPL) 30라운드 홈 경기에서 2-2로 비겼다. 이날 무승부로 승점 44점과 함께 8위에 머물렀다. 4위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승점 56)와 격차는 12점이라 갈 길이 멀다.
승패를 떠나 논란의 장면이 하나 잡혔다. 로버트슨은 하프타임에 이날 부심으로 나섰던 콘스탄틴 하츠다키스로부터 팔꿈치 가격당한 모습이었다. 이 장면이 사진에 찍히면서서 논란은 커지고 있다.
잉글랜드 PGMOL(프로경기심판기구)은 이를 두고 조사를 할 예정인 것으로 알려졌다. 만약, 사실 및 고의로 밝혀진다면 하츠타키스 부심은 중징계를 피하지 못할 전망이다.
리버풀과 로버트슨은 이에 공식 입장을 밝히지 않고 있다.
사진=ESPN
리버풀은 10일 오전 0시 30분(한국시간) 영국 리버풀에 위치한 안필드에서 열린 아스널과 2022/2023시즌 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EPL) 30라운드 홈 경기에서 2-2로 비겼다. 이날 무승부로 승점 44점과 함께 8위에 머물렀다. 4위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승점 56)와 격차는 12점이라 갈 길이 멀다.
승패를 떠나 논란의 장면이 하나 잡혔다. 로버트슨은 하프타임에 이날 부심으로 나섰던 콘스탄틴 하츠다키스로부터 팔꿈치 가격당한 모습이었다. 이 장면이 사진에 찍히면서서 논란은 커지고 있다.
잉글랜드 PGMOL(프로경기심판기구)은 이를 두고 조사를 할 예정인 것으로 알려졌다. 만약, 사실 및 고의로 밝혀진다면 하츠타키스 부심은 중징계를 피하지 못할 전망이다.
리버풀과 로버트슨은 이에 공식 입장을 밝히지 않고 있다.
사진=ESP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