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 시즌 최악의 성적을 맞이한 리버풀이 여름에 대대적인 리빌딩을 준비하고 있다. 영국 매체 더 선은 지난 13일(현지시간) 보도에서 리버풀이 여름 이적 시장 리빌딩을 위해 최대 13명을 방출할 계획이다라고 전했다. 리버풀은 올 시즌 무관이 확정됐고, 마지막 UEFA 챔피언스리그(UCL) 진출권인 4위를 바라봐야 하는 상황이다.

리빌딩 앞둔 리버풀, 최대 13명 방출… 피르미누-케이타-체임벌린 포함

스포탈코리아
2023-04-14 오후 03: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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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 요약
  • 올 시즌 최악의 성적을 맞이한 리버풀이 여름에 대대적인 리빌딩을 준비하고 있다.
  • 영국 매체 더 선은 지난 13일(현지시간) 보도에서 리버풀이 여름 이적 시장 리빌딩을 위해 최대 13명을 방출할 계획이다라고 전했다.
  • 리버풀은 올 시즌 무관이 확정됐고, 마지막 UEFA 챔피언스리그(UCL) 진출권인 4위를 바라봐야 하는 상황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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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탈코리아] 한재현 기자= 올 시즌 최악의 성적을 맞이한 리버풀이 여름에 대대적인 리빌딩을 준비하고 있다. 수많은 기존 선수들은 살생부 명단에 들 가능성이 크다.

영국 매체 ‘더 선’은 지난 13일(현지시간) 보도에서 “리버풀이 여름 이적 시장 리빌딩을 위해 최대 13명을 방출할 계획이다”라고 전했다.

리버풀은 올 시즌 무관이 확정됐고, 마지막 UEFA 챔피언스리그(UCL) 진출권인 4위를 바라봐야 하는 상황이다. 그러나 4위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에 승점 12점 차로 열세라 쉽지 않아 보인다.

결국, 위르겐 클롭 감독 경질보다 선수단 변화를 선택했다. 수많은 기존 선수들이 떠나야 한다는 의미다.

예상되는 방출 명단은 호베르투 피르미누를 비롯해 나비 케이타, 알렉스 옥슬레이드-체임벌린, 아드리안, 아르투르 등이 거론되고 있다.

리버풀은 13명을 방출해 확보한 자금으로 각 포지션마다 확실한 선수를 데려오려 한다. 그러나 4위를 하지 못하면 이마저 쉽지 않다. 리버풀 4위 실패 시 영입 리스트에 올랐던 선수들이 대거 거부할 가능성도 무시 못한다.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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