첼시가 FC바르셀로나(이하 바르사) 재정난을 틈 타 19세 에이스 미드필더 가비를 탐내고 있지만, 차비 에르난데스 감독의 저항이 만만치 않다. 중원 보강이 절실한 첼시가 가비를 탐내고 있다. 차비 감독이 선을 그었지만, 재정난으로 고통 받는 바르사가 가비를 끝까지 지켜낼지 지켜봐야 한다.

차비 감독 19세 MF 노리는 첼시 향해 “다른 팀 가면 불행할 것”

스포탈코리아
2023-04-16 오후 07: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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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 요약
  • 첼시가 FC바르셀로나(이하 바르사) 재정난을 틈 타 19세 에이스 미드필더 가비를 탐내고 있지만, 차비 에르난데스 감독의 저항이 만만치 않다.
  • 중원 보강이 절실한 첼시가 가비를 탐내고 있다.
  • 차비 감독이 선을 그었지만, 재정난으로 고통 받는 바르사가 가비를 끝까지 지켜낼지 지켜봐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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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탈코리아] 한재현 기자= 첼시가 FC바르셀로나(이하 바르사) 재정난을 틈 타 19세 에이스 미드필더 가비를 탐내고 있지만, 차비 에르난데스 감독의 저항이 만만치 않다.

차비 감독은 16일(한국시간) 영국 매체 ‘더 선’을 통해 “가비가 다른 팀에 가면 행복할거라 생각하지 않는다. 그는 우리 핵심선수다. 가비가 무슨 결정할 지 모르겠지만, 그의 미래는 바르사에 있다”라고 첼시에 경고장을 날렸다.

가비는 만 19세 어린 나이임에도 바르사 전력에서 없어서는 안 될 중요한 미드필더다. 바르사는 그를 지키기 위해 2026년 여름까지 재계약했다.

바르사를 항상 옥죄는 건 재정난이다. 이로 인해 핵심 선수 일부를 팔아야 현재 전력이 유지 된다.

중원 보강이 절실한 첼시가 가비를 탐내고 있다. 차비 감독이 선을 그었지만, 재정난으로 고통 받는 바르사가 가비를 끝까지 지켜낼지 지켜봐야 한다.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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