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국 언론 더 선은 19일(한국 시간) 파리 생제르맹이 해리 케인을 영입 우선 순위에 뒀다고 보도했다.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파리 생제르맹, 바이에른 뮌헨 등 세계 최고의 빅클럽들이 케인의 상황을 예의주시하고 있다. 토트넘은 이번 여름이 케인을 처분하면서 많은 이적료를 남길 수 있는 마지막 기회다.

케인 손흥민 떠나 음바페에게? PSG가 원한다!

스포탈코리아
2023-04-19 오전 10: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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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 요약
  • 영국 언론 더 선은 19일(한국 시간) 파리 생제르맹이 해리 케인을 영입 우선 순위에 뒀다고 보도했다.
  •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파리 생제르맹, 바이에른 뮌헨 등 세계 최고의 빅클럽들이 케인의 상황을 예의주시하고 있다.
  • 토트넘은 이번 여름이 케인을 처분하면서 많은 이적료를 남길 수 있는 마지막 기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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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탈코리아] 박주성 기자= 해리 케인이 파리 생제르맹의 관심을 받고 있다.

영국 언론 ‘더 선’은 19일(한국 시간) “파리 생제르맹이 해리 케인을 영입 우선 순위에 뒀다”고 보도했다.

케인은 내년 여름이면 토트넘 홋스퍼와 계약이 만료된다. 이번 시즌이 끝나면 1년 밖에 남지 않는다. 이제 선택의 시간인데 팀을 떠날 가능성이 점점 높아지고 있다.

케인을 원하는 팀은 많다.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파리 생제르맹, 바이에른 뮌헨 등 세계 최고의 빅클럽들이 케인의 상황을 예의주시하고 있다.

토트넘은 이번 여름이 케인을 처분하면서 많은 이적료를 남길 수 있는 마지막 기회다. 내년이 된다면 케인은 자유계약으로 토트넘을 떠나 이적료를 한 푼도 받을 수 없다.

이 매체에 따르면 PSG는 케인과 음바페가 한 경기에서 뛰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리오넬 메시는 이번 여름 팀을 떠날 것이 유력해 PSG는 새로운 공격수가 필요한 상황이다.

메시와 함께 네이마르도 팀을 떠날 가능성이 높다. 두 선수가 떠난다면 PSG 입장에서는 주급에서 많은 여유가 생긴다. 그 여유를 케인에게 투자해 그를 영입하겠다는 계획이다.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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