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여름에도 빅클럽들이 한국을 찾는다. 축구계 한 관계자는 19일 스포탈코리아에 맨체스터 시티와 아틀레티코 마드리드가 올해 7월 한국을 찾을 예정이라고 전했다. 경기 시기와 입국 일정을 조율 중인데 K리그1 일정이 없는 7월 23일부터 8월 3일 사이가 가장 유력한 것으로 알려졌다.

작년은 토트넘-세비야, 올해는 맨시티-ATM 한국 온다!

스포탈코리아
2023-04-19 오후 01: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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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 요약
  • 이번 여름에도 빅클럽들이 한국을 찾는다.
  • 축구계 한 관계자는 19일 스포탈코리아에 맨체스터 시티와 아틀레티코 마드리드가 올해 7월 한국을 찾을 예정이라고 전했다.
  • 경기 시기와 입국 일정을 조율 중인데 K리그1 일정이 없는 7월 23일부터 8월 3일 사이가 가장 유력한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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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탈코리아] 박주성 기자= 이번 여름에도 빅클럽들이 한국을 찾는다.

축구계 한 관계자는 19일 ‘스포탈코리아’에 “맨체스터 시티와 아틀레티코 마드리드가 올해 7월 한국을 찾을 예정”이라고 전했다.

지난해 토트넘 홋스퍼와 세비야가 한국을 찾아 축구 팬들을 만났다. 팀 K리그와 토트넘이 친선 경기를 펼쳤고 이어 토트넘과 세비야가 치열한 맞대결로 축구 팬들의 눈을 즐겁게 했다.

올해도 이와 비슷한 이벤트가 열린다. 쿠팡플레이 측에서 유럽 빅클럽들을 초대한 것이다. 엘링 홀란, 케빈 더 브라위너 등 슈퍼스타들이 가득한 맨시티와 아틀레티코가 한국을 찾는다.

맨시티 관계자들은 선수단이 묵을 숙소와 훈련장 답사를 모두 마친 상태다. 아틀레티코 역시 한국 투어를 위해 준비 작업에 나설 예정이다.

일정을 고려해 맨시티와 아틀레티코 중 한 팀이 팀 K리그와 맞붙고, 두 팀이 맞붙어 총 2경기가 진행될 예정이다. 작년과 동일한 포맷이다.

경기 시기와 입국 일정을 조율 중인데 K리그1 일정이 없는 7월 23일부터 8월 3일 사이가 가장 유력한 것으로 알려졌다. 축구 팬들의 시선이 벌써부터 집중되고 있다.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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