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요약
-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이하 맨유)가 다가오는 여름 이적시장에서 특급 9번(원톱 공격수) 영입 의지를 대놓고 드러내고 있다.
- 영국 매체 더 선은 지난 29일(현지시간) 보도에서 맨유가 해리 케인, 빅터 오시멘, 네이마르 같은 특급 공격수를 영입하려면 구단 매각은 필수다라고 전했다.
- 두 선수 모두 1억 파운드 이상 들 정도로 거액이 필요하다.

[스포탈코리아] 한재현 기자=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이하 맨유)가 다가오는 여름 이적시장에서 특급 9번(원톱 공격수) 영입 의지를 대놓고 드러내고 있다. 반드시 이뤄내야 할 조건이 있다.
영국 매체 ‘더 선’은 지난 29일(현지시간) 보도에서 “맨유가 해리 케인, 빅터 오시멘, 네이마르 같은 특급 공격수를 영입하려면 구단 매각은 필수다”라고 전했다.

맨유는 올 시즌 에릭 텐 하흐 감독 체제로 전환 후 전 시즌에 비해 나아진 성적을 거두고 있다. 카라바오컵 우승에 이어 FA컵 우승도 바라보고 있다. 현재 리그 4위로 다음 시즌 UEFA 챔피언스리그 진출까지 앞두고 있다.
마커스 래시포드가 맹활약 중이지만, 맨유는 올 시즌 현재까지 48득점으로 저조한 편이다. 원톱 공격수는 선택이 아닌 필수다.

맨유가 최근 공 들이는 공격수는 케인과 오시멘이다. 두 선수 모두 1억 파운드 이상 들 정도로 거액이 필요하다. 최근 네이마르와도 연계됐다.
맨유는 글레이저 가문이 매각을 시도 중이다. 영국 갑부 짐 래트클리프 경과 카타르 갑부 셰이크 자심이 맨유 인수를 시도하고 있다. 양 측 중 하나가 인수해도 맨유는 거액 자본력을 앞세워 특급 공격수 영입에 힘이 실릴 전망이다.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영국 매체 ‘더 선’은 지난 29일(현지시간) 보도에서 “맨유가 해리 케인, 빅터 오시멘, 네이마르 같은 특급 공격수를 영입하려면 구단 매각은 필수다”라고 전했다.

맨유는 올 시즌 에릭 텐 하흐 감독 체제로 전환 후 전 시즌에 비해 나아진 성적을 거두고 있다. 카라바오컵 우승에 이어 FA컵 우승도 바라보고 있다. 현재 리그 4위로 다음 시즌 UEFA 챔피언스리그 진출까지 앞두고 있다.
마커스 래시포드가 맹활약 중이지만, 맨유는 올 시즌 현재까지 48득점으로 저조한 편이다. 원톱 공격수는 선택이 아닌 필수다.

맨유가 최근 공 들이는 공격수는 케인과 오시멘이다. 두 선수 모두 1억 파운드 이상 들 정도로 거액이 필요하다. 최근 네이마르와도 연계됐다.
맨유는 글레이저 가문이 매각을 시도 중이다. 영국 갑부 짐 래트클리프 경과 카타르 갑부 셰이크 자심이 맨유 인수를 시도하고 있다. 양 측 중 하나가 인수해도 맨유는 거액 자본력을 앞세워 특급 공격수 영입에 힘이 실릴 전망이다.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