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요약
- 해리 케인이 토트넘 훗스퍼와의 재계약을 서두르지 않겠다는 입장이다.
- 영국 매체 90min은 1일(한국시간) 케인은 토트넘의 정식 감독의 선임되기 전까지 향후 거취에 대한 결정을 내리지 않을 것이다라고 보도했다.
- 보도에 따르면 토트넘은 케인과의 계약 기간을 오는 2026년까지 연장하는 재계약을 고려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스포탈코리아] 김민철 기자= 해리 케인이 토트넘 훗스퍼와의 재계약을 서두르지 않겠다는 입장이다.
영국 매체 ‘90min’은 1일(한국시간) “케인은 토트넘의 정식 감독의 선임되기 전까지 향후 거취에 대한 결정을 내리지 않을 것이다”라고 보도했다.
케인은 무성한 이적설에 휩싸여 있다.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맨유)와 바이에른 뮌헨은 올여름 나란히 최전방 보강을 위해 케인의 영입을 노리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적 가능성을 배제할 수 없다. 케인은 토트넘과의 계약 기간이 오는 2024년 만료된다. 올여름은 토트넘이 케인의 이적료 수익을 챙길 수 있는 마지막 기회다.
토트넘은 집안 단속에 나섰다. 보도에 따르면 토트넘은 케인과의 계약 기간을 오는 2026년까지 연장하는 재계약을 고려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재계약이 당장 이뤄질 가능성은 낮다. ‘90min’은 “토트넘은 케인이 새로운 감독 선임까지 결심을 하지 않을 것이라는 것을 이해하고 있다”라고 전했다.
이어 “새로운 감독을 선임하기 전까지 케인에게 재계약을 강요하지는 않을 것이다”라며 케인과 토트넘 양 측 모두 신중한 태도를 유지하고 있음을 설명했다.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영국 매체 ‘90min’은 1일(한국시간) “케인은 토트넘의 정식 감독의 선임되기 전까지 향후 거취에 대한 결정을 내리지 않을 것이다”라고 보도했다.
케인은 무성한 이적설에 휩싸여 있다.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맨유)와 바이에른 뮌헨은 올여름 나란히 최전방 보강을 위해 케인의 영입을 노리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적 가능성을 배제할 수 없다. 케인은 토트넘과의 계약 기간이 오는 2024년 만료된다. 올여름은 토트넘이 케인의 이적료 수익을 챙길 수 있는 마지막 기회다.
토트넘은 집안 단속에 나섰다. 보도에 따르면 토트넘은 케인과의 계약 기간을 오는 2026년까지 연장하는 재계약을 고려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재계약이 당장 이뤄질 가능성은 낮다. ‘90min’은 “토트넘은 케인이 새로운 감독 선임까지 결심을 하지 않을 것이라는 것을 이해하고 있다”라고 전했다.
이어 “새로운 감독을 선임하기 전까지 케인에게 재계약을 강요하지는 않을 것이다”라며 케인과 토트넘 양 측 모두 신중한 태도를 유지하고 있음을 설명했다.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