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스널이 다음 시즌에도 우승 도전을 위한 작업에 들어갔다. 글로벌 스포츠 매체 ESPN은 지난 10일(현지시간) 보도에서 아스널 골키퍼 아론 램스데일의 재계약이 임박했다. 아스널은 젊은 선수 위주로 부활에 성공한 만큼 이들을 지켜 다음 시즌 우승에 재도전 하려 한다.

7년 만에 챔스 복귀 아스널, 내부 단속 시작… 핵심 GK 재계약 임박

스포탈코리아
2023-05-11 오전 09: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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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 요약
  • 아스널이 다음 시즌에도 우승 도전을 위한 작업에 들어갔다.
  • 글로벌 스포츠 매체 ESPN은 지난 10일(현지시간) 보도에서 아스널 골키퍼 아론 램스데일의 재계약이 임박했다.
  • 아스널은 젊은 선수 위주로 부활에 성공한 만큼 이들을 지켜 다음 시즌 우승에 재도전 하려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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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탈코리아] 한재현 기자= 아스널이 다음 시즌에도 우승 도전을 위한 작업에 들어갔다. 시작은 내부 전력 유지다.

글로벌 스포츠 매체 ‘ESPN’은 지난 10일(현지시간) 보도에서 “아스널 골키퍼 아론 램스데일의 재계약이 임박했다. 장기 계약이 유력하다”라고 전했다.

아스널은 올 시즌 내내 선두를 달리다 맨체스터 시티에 승점 1점 차로 역전 당했다. 한 경기를 더 치른 상태에서 내줬기에 우승 가능성은 힘들어졌다.



그런데도 아스널의 올 시즌은 성공적이다. 지난 2015/2016시즌 이후 5위 이하로 처져 UEFA 챔피언스리그와 인연이 없었다. 최소 2위를 확정하며, 다음 시즌 UCL에 나설 수 있게 됐다.

아스널은 젊은 선수 위주로 부활에 성공한 만큼 이들을 지켜 다음 시즌 우승에 재도전 하려 한다. 램스데일은 올 시즌 리그 35경기 나서 39실점을 내줬고, 클린시트(무실점) 13경기를 기록하며 맹활약했다.

그는 아스널에서 활약으로 잉글랜드 대표팀 주전 골키퍼 자리까지 노릴 정도다. 2025년 여름까지 계약 되어 있지만, 계약기간이 더 늘어나게 되면 아스널의 뒷문은 당분간 걱정하지 않아도 될 것 이다.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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