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요약
- 아스널이 다음 시즌에도 우승 도전을 위한 작업에 들어갔다.
- 글로벌 스포츠 매체 ESPN은 지난 10일(현지시간) 보도에서 아스널 골키퍼 아론 램스데일의 재계약이 임박했다.
- 아스널은 젊은 선수 위주로 부활에 성공한 만큼 이들을 지켜 다음 시즌 우승에 재도전 하려 한다.

[스포탈코리아] 한재현 기자= 아스널이 다음 시즌에도 우승 도전을 위한 작업에 들어갔다. 시작은 내부 전력 유지다.
글로벌 스포츠 매체 ‘ESPN’은 지난 10일(현지시간) 보도에서 “아스널 골키퍼 아론 램스데일의 재계약이 임박했다. 장기 계약이 유력하다”라고 전했다.
아스널은 올 시즌 내내 선두를 달리다 맨체스터 시티에 승점 1점 차로 역전 당했다. 한 경기를 더 치른 상태에서 내줬기에 우승 가능성은 힘들어졌다.

그런데도 아스널의 올 시즌은 성공적이다. 지난 2015/2016시즌 이후 5위 이하로 처져 UEFA 챔피언스리그와 인연이 없었다. 최소 2위를 확정하며, 다음 시즌 UCL에 나설 수 있게 됐다.
아스널은 젊은 선수 위주로 부활에 성공한 만큼 이들을 지켜 다음 시즌 우승에 재도전 하려 한다. 램스데일은 올 시즌 리그 35경기 나서 39실점을 내줬고, 클린시트(무실점) 13경기를 기록하며 맹활약했다.
그는 아스널에서 활약으로 잉글랜드 대표팀 주전 골키퍼 자리까지 노릴 정도다. 2025년 여름까지 계약 되어 있지만, 계약기간이 더 늘어나게 되면 아스널의 뒷문은 당분간 걱정하지 않아도 될 것 이다.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글로벌 스포츠 매체 ‘ESPN’은 지난 10일(현지시간) 보도에서 “아스널 골키퍼 아론 램스데일의 재계약이 임박했다. 장기 계약이 유력하다”라고 전했다.
아스널은 올 시즌 내내 선두를 달리다 맨체스터 시티에 승점 1점 차로 역전 당했다. 한 경기를 더 치른 상태에서 내줬기에 우승 가능성은 힘들어졌다.

그런데도 아스널의 올 시즌은 성공적이다. 지난 2015/2016시즌 이후 5위 이하로 처져 UEFA 챔피언스리그와 인연이 없었다. 최소 2위를 확정하며, 다음 시즌 UCL에 나설 수 있게 됐다.
아스널은 젊은 선수 위주로 부활에 성공한 만큼 이들을 지켜 다음 시즌 우승에 재도전 하려 한다. 램스데일은 올 시즌 리그 35경기 나서 39실점을 내줬고, 클린시트(무실점) 13경기를 기록하며 맹활약했다.
그는 아스널에서 활약으로 잉글랜드 대표팀 주전 골키퍼 자리까지 노릴 정도다. 2025년 여름까지 계약 되어 있지만, 계약기간이 더 늘어나게 되면 아스널의 뒷문은 당분간 걱정하지 않아도 될 것 이다.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