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구 소식통 thefootballarena 12일 세르히오 부스케츠의 이별과 함께 바르셀로나의 레전드 결별을 조명했다. 2021년에는 상징과도 같았던 리오넬 메시와 결별하면서 축구계의 시선을 한몸에 받기도 했다. 바르셀로나는 최근 또 한 명의 레전드와 결별을 선언했다.

바르셀로나 레전드 또 떠난다! 원클럽맨 굿바이...‘몇 번째 이별이야?’

스포탈코리아
2023-05-12 오전 09: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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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 요약
  • 축구 소식통 thefootballarena 12일 세르히오 부스케츠의 이별과 함께 바르셀로나의 레전드 결별을 조명했다.
  • 2021년에는 상징과도 같았던 리오넬 메시와 결별하면서 축구계의 시선을 한몸에 받기도 했다.
  • 바르셀로나는 최근 또 한 명의 레전드와 결별을 선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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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탈코리아] 반진혁 기자= 바르셀로나가 레전드와 또 결별한다.

축구 소식통 ‘thefootballarena’ 12일 세르히오 부스케츠의 이별과 함께 바르셀로나의 레전드 결별을 조명했다.

바르셀로나는 레전드와 결별이 잦다. 2014년 카를레스 푸욜을 시작으로 사비 에르난데스(2015), 네이마르(2017), 안드레스 이니에스타(2018), 루이스 수아레스(2020)와 헤어졌다.

2021년에는 상징과도 같았던 리오넬 메시와 결별하면서 축구계의 시선을 한몸에 받기도 했다. 이후 헤라르드 피케까지 떠났다.

바르셀로나는 최근 또 한 명의 레전드와 결별을 선언했다. 원클럽맨 부스케츠가 떠나는 것이다.

부스케츠는 최근 자신의 SNS를 통해 “바르셀로나와 함께해서 영광이었다. 이제 모든 것이 끝난다. 쉽지 않은 결정이었지만, 때가 됐다”고 결별을 선언했다.

부스케츠는 2005년부터 바르셀로나에서만 활약했다. 1군 데뷔 후 718경기에 출전하면서 레전드 반열에 올랐다.

부스케츠의 출전 기록은 메시(780), 사비(767)에 이어 바르셀로나 3위에 해당하는 기록이다.

바르셀로나를 떠날 예정인 부스케츠의 행선지는 중동과 미국 무대가 거론되는 중이다.

사진=thefootballaren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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