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요약
- 올 시즌 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EPL)에 혜성 같이 등장한 일본 천재 윙어 미토마 카오루(브라이튼 앤 호브 알비언)이 자신의 우상 크리스티아누 호날두(알 나스르)와 리오넬 메시(파리생제르맹)를 두고 고민에 빠졌다.
- 글로벌 스포츠 매체 ESPN은 지난 12일(현지시간) 미토마와 함께 밸런스 게임 형식으로 인터뷰를 가졌다.
- 그 중 빼 놓을 수 없는 단골 질문은 호날두 대 메시의 메호대전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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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탈코리아] 한재현 기자= 올 시즌 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EPL)에 혜성 같이 등장한 일본 천재 윙어 미토마 카오루(브라이튼 앤 호브 알비언)이 자신의 우상 크리스티아누 호날두(알 나스르)와 리오넬 메시(파리생제르맹)를 두고 고민에 빠졌다.
글로벌 스포츠 매체 ‘ESPN’은 지난 12일(현지시간) 미토마와 함께 밸런스 게임 형식으로 인터뷰를 가졌다.
그 중 빼 놓을 수 없는 단골 질문은 호날두 대 메시의 메호대전이었다. 미토마는 과거 자신의 우상으로 호날두를 꼽아 답은 당연한 듯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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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나 미토마의 답은 “둘 다”라며 호날두와 메시를 동시에 선택했다. 아무리 우상 호날두가 있다 하더라도 메시를 외면할 수 없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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킬리안 음바페(파리생제르맹)와 엘링 홀란(맨체스터 시티)를 둔 음란대전 선택은 확실했다. 미토마는 “음바페”를 선택했다.
미토마는 올 시즌 현재까지 36경기 10골 7도움을 기록하며 맹활약했다. 이로 인해 손흥민(토트넘 홋스퍼)의 위상에도 도전할 정도다.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글로벌 스포츠 매체 ‘ESPN’은 지난 12일(현지시간) 미토마와 함께 밸런스 게임 형식으로 인터뷰를 가졌다.
그 중 빼 놓을 수 없는 단골 질문은 호날두 대 메시의 메호대전이었다. 미토마는 과거 자신의 우상으로 호날두를 꼽아 답은 당연한 듯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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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나 미토마의 답은 “둘 다”라며 호날두와 메시를 동시에 선택했다. 아무리 우상 호날두가 있다 하더라도 메시를 외면할 수 없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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킬리안 음바페(파리생제르맹)와 엘링 홀란(맨체스터 시티)를 둔 음란대전 선택은 확실했다. 미토마는 “음바페”를 선택했다.
미토마는 올 시즌 현재까지 36경기 10골 7도움을 기록하며 맹활약했다. 이로 인해 손흥민(토트넘 홋스퍼)의 위상에도 도전할 정도다.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