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요약
- 첼시 역대 최고 몸값을 자랑했던 로멜루 루카쿠(인터밀란)의 추락은 날개가 없다.
- 인터밀란은 루카쿠의 활약에 힘입어 이탈리아 세리에A 우승을 차지했다.
- 올 시즌 현재까지 30경기 10골 5도움으로 저조하다.
[스포탈코리아] 한재현 기자= 첼시 역대 최고 몸값을 자랑했던 로멜루 루카쿠(인터밀란)의 추락은 날개가 없다.
유럽 축구 통계 매체 ‘트랜스퍼마크트’는 지난 13일(현지시간) 2020/2021시즌과 올 시즌 루카쿠의 스탯과 몸값을 비교했다.
결과는 처참했다. 루카쿠는 지난 2020/2021시즌 인터밀란 유니폼을 44경기를 소화했고, 30골 10도움으로 맹활약했다. 인터밀란은 루카쿠의 활약에 힘입어 이탈리아 세리에A 우승을 차지했다.
그는 이날 활약에 힘입어 최고 이적료인 9,750만 파운드(약 1,570억 원)를 기록하며, 7년 만에 첼시로 돌아갔다. 이는 불행의 시작이었다. 부상과 부진, 불화설로 첼시에서 한 시즌 만에 인터밀란으로 돌아갔다.
인터밀란으로 돌아와도 이전 좋은 폼은 되찾지 못했다. 올 시즌 현재까지 30경기 10골 5도움으로 저조하다.
몸값 역시 마찬가지다. 1억 유로(약 1,458억 원)였던 몸값은 절반 이상 깎였다. 현재는 4,000만 유로(약 583억 원)다.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트랜스퍼마크트
유럽 축구 통계 매체 ‘트랜스퍼마크트’는 지난 13일(현지시간) 2020/2021시즌과 올 시즌 루카쿠의 스탯과 몸값을 비교했다.
결과는 처참했다. 루카쿠는 지난 2020/2021시즌 인터밀란 유니폼을 44경기를 소화했고, 30골 10도움으로 맹활약했다. 인터밀란은 루카쿠의 활약에 힘입어 이탈리아 세리에A 우승을 차지했다.
그는 이날 활약에 힘입어 최고 이적료인 9,750만 파운드(약 1,570억 원)를 기록하며, 7년 만에 첼시로 돌아갔다. 이는 불행의 시작이었다. 부상과 부진, 불화설로 첼시에서 한 시즌 만에 인터밀란으로 돌아갔다.
인터밀란으로 돌아와도 이전 좋은 폼은 되찾지 못했다. 올 시즌 현재까지 30경기 10골 5도움으로 저조하다.
몸값 역시 마찬가지다. 1억 유로(약 1,458억 원)였던 몸값은 절반 이상 깎였다. 현재는 4,000만 유로(약 583억 원)다.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트랜스퍼마크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