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요약
- 리버풀 레전드 제이미 캐러거가 친정팀 리버풀 사랑과 라이벌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이하 맨유)를 향한 마음으로 라인업에서도 드러난다.
- 캐러거는 지난 23일(현지시간) 영국 매체 미러를 통해 올 시즌 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EPL) 이 시즌의 선수를 선정해 보도했다.
- 더불어 자신의 친정팀 리버풀 선수는 2명 포함됐다.

[스포탈코리아] 한재현 기자= 리버풀 레전드 제이미 캐러거가 친정팀 리버풀 사랑과 라이벌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이하 맨유)를 향한 마음으로 라인업에서도 드러난다.
캐러거는 지난 23일(현지시간) 영국 매체 ‘미러’를 통해 올 시즌 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EPL) 이 시즌의 선수를 선정해 보도했다.
스리톱에는 엘링 홀란(맨체스터 시티)-해리 케인(토트넘 홋스퍼)-모하메드 살라(리버풀)이 앞장섰다. 중원에는 케빈 더 브라위너-로드리(이상 맨체스터 시티)-마르틴 외데가르드(아스널)이 선택 받았다.
포백 수비는 올렉산드르 진첸코(아스널)-후벵 디아스(맨체스터 시티)-스벤 보트만-키어런 트리피어(이상 뉴캐슬 유나이티드)가 나란히 했다. 골키퍼는 알리송 베커(리버풀)이 차지했다.


가장 눈에 띄는 건 현재 4위인 맨유 소속 선수들이 없다. 후반기 최고의 활약을 펼친 마커스 래시포드, 리그 최다 클린시트(무실점)를 기록한 다비드 데 헤아의 이름은 없었다. 더불어 자신의 친정팀 리버풀 선수는 2명 포함됐다.
다음 시즌 UEFA 챔피언스리그(UCL) 진출권인 4위 티켓은 한 장만 남았다. 맨유가 현재 승점 3점 차로 앞서고 있으며, 남은 2경기 중 1무만 거둬도 맨유가 차지한다.
사진=미러
캐러거는 지난 23일(현지시간) 영국 매체 ‘미러’를 통해 올 시즌 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EPL) 이 시즌의 선수를 선정해 보도했다.
스리톱에는 엘링 홀란(맨체스터 시티)-해리 케인(토트넘 홋스퍼)-모하메드 살라(리버풀)이 앞장섰다. 중원에는 케빈 더 브라위너-로드리(이상 맨체스터 시티)-마르틴 외데가르드(아스널)이 선택 받았다.
포백 수비는 올렉산드르 진첸코(아스널)-후벵 디아스(맨체스터 시티)-스벤 보트만-키어런 트리피어(이상 뉴캐슬 유나이티드)가 나란히 했다. 골키퍼는 알리송 베커(리버풀)이 차지했다.


가장 눈에 띄는 건 현재 4위인 맨유 소속 선수들이 없다. 후반기 최고의 활약을 펼친 마커스 래시포드, 리그 최다 클린시트(무실점)를 기록한 다비드 데 헤아의 이름은 없었다. 더불어 자신의 친정팀 리버풀 선수는 2명 포함됐다.
다음 시즌 UEFA 챔피언스리그(UCL) 진출권인 4위 티켓은 한 장만 남았다. 맨유가 현재 승점 3점 차로 앞서고 있으며, 남은 2경기 중 1무만 거둬도 맨유가 차지한다.
사진=미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