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럽 이적시장 사정에 능통한 기자 파브리시오 로마노는 25일 자신의 SNS를 통해 디오고 달로트의 거취에 대해 언급했다. 로마노는 맨유와 달로트의 계약 연장 협상은 진전을 보이고 있다고 귀띔했다. 달로트가 이번 시즌을 끝으로 맨유와 계약이 만료된 상황에서 레알 마드리드가 관심을 보이는 것으로 알려졌다.

‘레알이 넘보고 있다는 거지?’ 맨유 풀백 지키기, ‘장기 계약 자신감’

스포탈코리아
2023-05-25 오후 02: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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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 요약
  • 유럽 이적시장 사정에 능통한 기자 파브리시오 로마노는 25일 자신의 SNS를 통해 디오고 달로트의 거취에 대해 언급했다.
  • 로마노는 맨유와 달로트의 계약 연장 협상은 진전을 보이고 있다고 귀띔했다.
  • 달로트가 이번 시즌을 끝으로 맨유와 계약이 만료된 상황에서 레알 마드리드가 관심을 보이는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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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탈코리아] 반진혁 기자= 맨체스터 유나이티드가 풀백 지키기에 나선다.

유럽 이적시장 사정에 능통한 기자 파브리시오 로마노는 25일 자신의 SNS를 통해 디오고 달로트의 거취에 대해 언급했다.

로마노는 “맨유와 달로트의 계약 연장 협상은 진전을 보이고 있다”고 귀띔했다.

이어 “맨유는 달로트와의 장기 계약 합의에 곧 도달할 수 있다는 자신감이 있다”고 덧붙였다.




달로트는 맨유 주전 경쟁에서 우위를 점하지 못해 자리를 못 잡고 AC 밀란 임대를 떠나는 등 방황했다.

하지만, 맨유 복귀 후 존재감을 뽐내는 중이다. 랄프 랑닉 체제부터 꾸준하게 기회를 잡더니 에릭 텐 하흐 감독의 중용을 받으면서 이번 시즌 핵심 자원으로 활약 중이다.

특히, 포르투갈 대표팀 일원으로 카타르 월드컵에 참가해 팀 수비에 활기와 무게를 불어넣으면서 존재감을 과시했다.

달로트가 이번 시즌을 끝으로 맨유와 계약이 만료된 상황에서 레알 마드리드가 관심을 보이는 것으로 알려졌다.

맨유는 핵심 풀백 지키기에 나선다. 장기 계약을 통해 레알이 넘볼 수 없게 만들겠다는 계획이다.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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