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오넬 메시가 2026 북중미(유나이티드) FIFA 월드컵 출전에 선을 그은 가운데 아르헨티나 대표팀 은퇴 가능성도 나오고 있다. 그의 최근 대표팀에서 보여준 퍼포먼스를 보면 은퇴를 말려야 할 정도다. 아르헨티나는 지난 2022 FIFA 카타르 월드컵 멕시코와 조별리그 2차전 2-0 승리 이후 9경기 무패(7승 2무) 행진을 달렸다.

아르헨티나 대표팀 은퇴 미뤄야 하나? 메시 1년 간 1경기 빼고 득점

스포탈코리아
2023-06-16 오전 11: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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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 요약
  • 리오넬 메시가 2026 북중미(유나이티드) FIFA 월드컵 출전에 선을 그은 가운데 아르헨티나 대표팀 은퇴 가능성도 나오고 있다.
  • 그의 최근 대표팀에서 보여준 퍼포먼스를 보면 은퇴를 말려야 할 정도다.
  • 아르헨티나는 지난 2022 FIFA 카타르 월드컵 멕시코와 조별리그 2차전 2-0 승리 이후 9경기 무패(7승 2무) 행진을 달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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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탈코리아] 한재현 기자= 리오넬 메시가 2026 북중미(유나이티드) FIFA 월드컵 출전에 선을 그은 가운데 아르헨티나 대표팀 은퇴 가능성도 나오고 있다. 그의 최근 대표팀에서 보여준 퍼포먼스를 보면 은퇴를 말려야 할 정도다.

메시의 아르헨티나 대표팀은 지난 15일 오후 9시 중국 베이징 노동자 경기장에서 열린 호주와 친선전에서 2-0으로 승리했다. 아르헨티나는 지난 2022 FIFA 카타르 월드컵 멕시코와 조별리그 2차전 2-0 승리 이후 9경기 무패(7승 2무) 행진을 달렸다.

메시는 이날 경기에서 맹활약했다. 경기 시작 2분 만에 선제골을 넣으며, 2-0 승리에 불을 붙였다.

그는 현재 만 36세다. 호주전 포함 1년 간 메시의 A매치에서 득점행진을 보면 놀라울 정도다.

메시는 지난 6월 6일 에스토니아와 평가전을 시작으로 1년 간 A매치 14경기를 뛰었다. 무려 1경기를 제외하고 골을 넣었다.

결실은 월드컵 우승이었다. 그는 폴란드와 조별리그 3차전에서 득점하지 못했지만, 7골 3도움으로 맹활약하며 생애 첫 월드컵 우승을 이뤄냈다. 골든볼 수상은 덤이었다.

메시는 3년 뒤 월드컵에 출전해도 이상하지 않을 수 있다. 그러나 그는 최근 인터뷰에서 “다음 월드컵 출전은 없다”라고 거부했다.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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