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요약
- 레알마드리드가 올여름 이적 시장을 벌써 마감했다.
- 스페인 매체 아스는 22일(한국시간) 레알은 호셀루의 영입을 끝으로 올여름에는 더 이상 추가적인 보강을 진행하지 않을 것이다라고 보도했다.
- 보도에 따르면 레알은 올여름 이적 시장에서는 더 이상 합리적인 금액으로 보강이 어려울 것으로 판단했다.

[스포탈코리아] 김민철 기자= 레알마드리드가 올여름 이적 시장을 벌써 마감했다.
스페인 매체 ‘아스’는 22일(한국시간) “레알은 호셀루의 영입을 끝으로 올여름에는 더 이상 추가적인 보강을 진행하지 않을 것이다”라고 보도했다.
레알은 어떤 팀보다도 바쁜 6월을 보냈다. 프란 가르시아와 브라힘 디아스를 다시 팀으로 불러들였을 뿐만 아니라 주드 벨링엄이라는 초대형 영입까지 성사시켰다.
카림 벤제마의 대체자도 마련했다. 레알은 지난 19일 에스파뇰에서 호셀루를 1년 단기 임대 형식으로 데려오면서 최전방에 대한 걱정도 덜었다.
추가적인 영입 가능성도 제기됐다. 해리 케인, 빅터 오시멘 같은 정상급 스트라이커나 레프트백을 영입할 것이라는 주장에 무게가 실렸다.
레알의 생각은 달랐다. 보도에 따르면 레알은 올여름 이적 시장에서는 더 이상 합리적인 금액으로 보강이 어려울 것으로 판단했다. 재정적으로 무리하지 않겠다는 입장이다.
내년 여름 킬리앙 음바페 영입에 집중할 것으로 예상된다. 음바페는 오는 2024년 자유 계약 신분이 된다. 이 매체는 “프리 시즌에서 참담한 결과가 나오지 않는 이상 레알은 올여름 추가적인 영입을 하지 않을 것이다”라고 내다봤다.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스페인 매체 ‘아스’는 22일(한국시간) “레알은 호셀루의 영입을 끝으로 올여름에는 더 이상 추가적인 보강을 진행하지 않을 것이다”라고 보도했다.
레알은 어떤 팀보다도 바쁜 6월을 보냈다. 프란 가르시아와 브라힘 디아스를 다시 팀으로 불러들였을 뿐만 아니라 주드 벨링엄이라는 초대형 영입까지 성사시켰다.
카림 벤제마의 대체자도 마련했다. 레알은 지난 19일 에스파뇰에서 호셀루를 1년 단기 임대 형식으로 데려오면서 최전방에 대한 걱정도 덜었다.
추가적인 영입 가능성도 제기됐다. 해리 케인, 빅터 오시멘 같은 정상급 스트라이커나 레프트백을 영입할 것이라는 주장에 무게가 실렸다.
레알의 생각은 달랐다. 보도에 따르면 레알은 올여름 이적 시장에서는 더 이상 합리적인 금액으로 보강이 어려울 것으로 판단했다. 재정적으로 무리하지 않겠다는 입장이다.
내년 여름 킬리앙 음바페 영입에 집중할 것으로 예상된다. 음바페는 오는 2024년 자유 계약 신분이 된다. 이 매체는 “프리 시즌에서 참담한 결과가 나오지 않는 이상 레알은 올여름 추가적인 영입을 하지 않을 것이다”라고 내다봤다.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