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요약
- 이번 여름 이적시장에서 뜨거운 감자 중 하나는 킬리안 음바페(파리생제르맹)의 레알 마드리드 이적 여부다.
- 첼시 레전드이자 음바페의 프랑스 대표팀 선배 플로랑 말루다가 입을 열었다.
- 한편으로 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EPL) 팀 이적설도 나오고 있다.

[스포탈코리아] 한재현 기자= 이번 여름 이적시장에서 뜨거운 감자 중 하나는 킬리안 음바페(파리생제르맹)의 레알 마드리드 이적 여부다. 첼시 레전드이자 음바페의 프랑스 대표팀 선배 플로랑 말루다가 입을 열었다.
말루다는 29일(한국시간) 영국 매체 ‘더 선’과 인터뷰에서 “음바페가 레알 마드리드로 가는 건 시간 문제다. 그는 어린 시절부터 레알을 좋았기에 이적 욕망이 있었다”라고 확신했다.
음바페는 PSG와 2025년 여름까지 계약되어 있지만, 그는 재계약에 회의적이다. PSG도 음바페를 더는 붙잡을 수 없는 상황에서 이적을 막을 이유도 점점 사리지고 있다.

레알도 카림 벤제마 이적 이후 대체자를 찾아야 하고, 호드리구와 비니시우스 주니오르와 시너지 효과를 낼 새로운 카드가 필요하다. 음바페 역시 발롱도르와 UEFA 챔피언스리그 우승을 노리려면, 확률이 높은 레알 이적을 뿌리칠 이유가 없다.
한편으로 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EPL) 팀 이적설도 나오고 있다. 리버풀과 첼시가 후보로 가끔 올라올 정도다.
말루다는 EPL 이적설에 “음바페는 EPL에 도전할 것이지만, 현재 적절한 시기가 아니다. 맨체스터 시티 말고 그를 데려올 팀은 없다”라고 부정적으로 봤다.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말루다는 29일(한국시간) 영국 매체 ‘더 선’과 인터뷰에서 “음바페가 레알 마드리드로 가는 건 시간 문제다. 그는 어린 시절부터 레알을 좋았기에 이적 욕망이 있었다”라고 확신했다.
음바페는 PSG와 2025년 여름까지 계약되어 있지만, 그는 재계약에 회의적이다. PSG도 음바페를 더는 붙잡을 수 없는 상황에서 이적을 막을 이유도 점점 사리지고 있다.

레알도 카림 벤제마 이적 이후 대체자를 찾아야 하고, 호드리구와 비니시우스 주니오르와 시너지 효과를 낼 새로운 카드가 필요하다. 음바페 역시 발롱도르와 UEFA 챔피언스리그 우승을 노리려면, 확률이 높은 레알 이적을 뿌리칠 이유가 없다.
한편으로 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EPL) 팀 이적설도 나오고 있다. 리버풀과 첼시가 후보로 가끔 올라올 정도다.
말루다는 EPL 이적설에 “음바페는 EPL에 도전할 것이지만, 현재 적절한 시기가 아니다. 맨체스터 시티 말고 그를 데려올 팀은 없다”라고 부정적으로 봤다.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