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이에른 뮌헨은 에르난데스와 결별이 임박했다. 바이에른 뮌헨은 에르난데스가 떠나 생긴 수비 공백을 철기둥 김민재로 메운다. 김민재는 구체적인 계약 기간과 연봉까지 거론되는 등 바이에른 뮌헨 이적이 탄력을 받는 중이다.

‘김민재 온다고 하니까 PSG로 떠난다!’ 바이에른 뮌헨 수비 변화 시작!

스포탈코리아
2023-07-01 오전 07: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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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 요약
  • 바이에른 뮌헨은 에르난데스와 결별이 임박했다.
  • 바이에른 뮌헨은 에르난데스가 떠나 생긴 수비 공백을 철기둥 김민재로 메운다.
  • 김민재는 구체적인 계약 기간과 연봉까지 거론되는 등 바이에른 뮌헨 이적이 탄력을 받는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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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탈코리아] 반진혁 기자= 바이에른 뮌헨의 수비 변화가 시작됐다.

영국 매체 ‘90min’은 1일 김민재가 들어오고 뤼카 에르난데스가 나가는 그림과 함께 “바이에른 뮌헨이 수비 이적 사업에 만족할까?”라고 조명했다.

바이에른 뮌헨은 에르난데스와 결별이 임박했다. 사실상 팀을 떠나는 것이 확정됐다.

에르난데스는 아틀레티코 마드리드를 떠나 2019년 바이에른 뮌헨의 유니폼을 입었다. 핵심 자원으로 활약하면서 이름을 날렸다.

하지만, 다요 우파메카노와 마타이스 데 리흐트가 합류하면서 입지를 잃었다. 벤치를 달구는 시간이 많아지면서 고개를 숙였다.

결국, 에르난데스의 출전 시간은 급격하게 줄었고 바이에른 뮌헨과 결별을 결심했다. 새로운 행선지는 파리 생제르망이다. 모든 합의를 마쳐 이적이 임박한 상황인 것으로 알려졌다.

바이에른 뮌헨은 에르난데스가 떠나 생긴 수비 공백을 철기둥 김민재로 메운다.

김민재는 직전 시즌 나폴리를 통해 괴물 수비수의 존재감을 발휘하면서 이탈리아 무대를 장악했고 유럽 무대에 눈도장을 제대로 찍었다.

툭히, 나폴리의 챔피언스리그 8강 진출과 33년 만의 이탈리아 세리에A 우승에 일조한 후 세리에A 최고 수비상을 수상하면서 주가가 제대로 뛰었다.




김민재를 향해서는 맨체스터 유나이티드가 먼저 움직였다. 골칫덩이 수비수 해리 매과이어의 대안으로 낙점한 것이다.

맨유는 매과이어를 처분한 후 생기는 자금을 통해 김민재를 영입하려는 계획을 세웠다. 하지만, 순탄치 않았다.

주저하는 사이 김민재를 향한 빅 클럽의 관심이 더 커졌고 맨유는 영입전에서 발을 뺐다.

김민재 영입전은 독일의 거함 바이에른 뮌헨이 승리하는 분위기가 감지되는 중이다.

김민재는 구체적인 계약 기간과 연봉까지 거론되는 등 바이에른 뮌헨 이적이 탄력을 받는 중이다.

바이에른 뮌헨과 김민재는 2028년까지 5년의 구두 계약을 마친 것으로 알려졌다.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스카이스포츠, livesc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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