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요약
- 2023/2024 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EPL) 개막이 약 한 달 남은 가운데 각 팀들의 우승 전망도 나오고 있다.
- 유럽 축구 통계 매체 스쿼카는 11일(한국시간) 2023/2024시즌 EPL 우승확률을 보도했다.
- 1위는 전 시즌 트레블 우승을 달성한 맨체스터 시티(이하 맨시티)다.
[스포탈코리아] 한재현 기자= 2023/2024 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EPL) 개막이 약 한 달 남은 가운데 각 팀들의 우승 전망도 나오고 있다.
유럽 축구 통계 매체 ‘스쿼카’는 11일(한국시간) 2023/2024시즌 EPL 우승확률을 보도했다.
1위는 전 시즌 트레블 우승을 달성한 맨체스터 시티(이하 맨시티)다. 무려 57.9%로 압도적이다.
맨시티는 일카이 귄도간(FC바르셀로나)를 제외하고 주전 자원들을 유지했다. 더불어 마테오 코바시치를 영입했고, 21세 특급 수비수 요슈코 그바르디올(RB라히프치히) 영입도 앞두고 있다.
지난 시즌 2위팀 아스널이 16.7%, 5위로 시즌을 마친 리버풀은 11.1%로 3위를 차지했다. 4위는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이하 맨유)가 9.1% 확률을 기록했다.
손흥민의 토트넘 홋스퍼는 2.4%로 7위를 기록했다. 이제 신흥 강호 뉴캐슬 유나이티드에 밀릴 정도다.
토트넘은 무관에 이어 4위 자리도 힘겨워 보인다. 해리 케인은 팀을 떠나려 하며, 보강도 이전만큼 기대되는 수준도 아니다.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스쿼카
유럽 축구 통계 매체 ‘스쿼카’는 11일(한국시간) 2023/2024시즌 EPL 우승확률을 보도했다.
1위는 전 시즌 트레블 우승을 달성한 맨체스터 시티(이하 맨시티)다. 무려 57.9%로 압도적이다.
맨시티는 일카이 귄도간(FC바르셀로나)를 제외하고 주전 자원들을 유지했다. 더불어 마테오 코바시치를 영입했고, 21세 특급 수비수 요슈코 그바르디올(RB라히프치히) 영입도 앞두고 있다.
지난 시즌 2위팀 아스널이 16.7%, 5위로 시즌을 마친 리버풀은 11.1%로 3위를 차지했다. 4위는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이하 맨유)가 9.1% 확률을 기록했다.
손흥민의 토트넘 홋스퍼는 2.4%로 7위를 기록했다. 이제 신흥 강호 뉴캐슬 유나이티드에 밀릴 정도다.
토트넘은 무관에 이어 4위 자리도 힘겨워 보인다. 해리 케인은 팀을 떠나려 하며, 보강도 이전만큼 기대되는 수준도 아니다.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스쿼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