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요약
- 카일 워커(맨체스터 시티, 이하 맨시티)가 바이에른 뮌헨행 기로에 서 있다.
- 그 전에 펩 과르디올라 감독과 만남을 가진다.
- 워커는 맨시티와 2024년 여름까지 계약되어 있다.

[스포탈코리아] 한재현 기자= 카일 워커(맨체스터 시티, 이하 맨시티)가 바이에른 뮌헨행 기로에 서 있다. 그 전에 펩 과르디올라 감독과 만남을 가진다.
이적 전문기자 파브리지오 로마노는 16일(한국시간)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워커는 맨시티 프리 시즌에 합류하고, 과르디올라 감독과 면담을 가질 것이다. 뮌헨행 최종 결정 전 두 사람의 대화는 중요하다”라고 전했다.

워커는 맨시티와 2024년 여름까지 계약되어 있다. 만약 이번 여름 내로 재계약 하지 않으면, 이적료 받고 보낼 수 있는 마지막 기회를 놓친다. 이적과 재계약 기로에 서 있다.
맨시티는 마테오 코바시치를 영입했지만, 전 시즌 주장이자 중원의 핵 일카이 귄도안(FC바르셀로나)를 떠나 보냈다. 워커까지 뮌헨으로 보내면 선수층이 두터운 맨시티 입장에서도 부담이 될 만 하다.
워커는 뮌헨과 연결됐지만, 구체적으로 진척 된 건 없다. 로마노도 “아직 명확하게 밝혀져야 할 세부 사항이 있다. 클럽간 합의는 없다”라며 맨시티와 재계약 가능성도 전했다.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이적 전문기자 파브리지오 로마노는 16일(한국시간)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워커는 맨시티 프리 시즌에 합류하고, 과르디올라 감독과 면담을 가질 것이다. 뮌헨행 최종 결정 전 두 사람의 대화는 중요하다”라고 전했다.

워커는 맨시티와 2024년 여름까지 계약되어 있다. 만약 이번 여름 내로 재계약 하지 않으면, 이적료 받고 보낼 수 있는 마지막 기회를 놓친다. 이적과 재계약 기로에 서 있다.
맨시티는 마테오 코바시치를 영입했지만, 전 시즌 주장이자 중원의 핵 일카이 귄도안(FC바르셀로나)를 떠나 보냈다. 워커까지 뮌헨으로 보내면 선수층이 두터운 맨시티 입장에서도 부담이 될 만 하다.
워커는 뮌헨과 연결됐지만, 구체적으로 진척 된 건 없다. 로마노도 “아직 명확하게 밝혀져야 할 세부 사항이 있다. 클럽간 합의는 없다”라며 맨시티와 재계약 가능성도 전했다.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