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요약
- 사디오 마네의 사우디아라비아 진출이 시간문제가 됐다.
- 영국 언론 데일리 메일은 31일(한국 시간) 사디오 마네는 오늘 알 나스르에서 메디컬 테스트를 받을 예정이다.
- 바이에른 뮌헨에서 이적료로 3,400만 파운드(약 558억 원)를 기록하며 알 나스르로 이적한다고 보도했다.

[스포탈코리아] 박주성 기자= 사디오 마네의 사우디아라비아 진출이 시간문제가 됐다.
영국 언론 ‘데일리 메일’은 31일(한국 시간) “사디오 마네는 오늘 알 나스르에서 메디컬 테스트를 받을 예정이다. 바이에른 뮌헨에서 이적료로 3,400만 파운드(약 558억 원)를 기록하며 알 나스르로 이적한다”고 보도했다.
마네는 많은 기대를 받으며 바이에른 뮌헨 유니폼을 입었다. 리버풀에서 프리미어리그 최고의 윙어로 활약한 마네는 독일 분데스리가에서도 좋은 활약을 할 것으로 예상됐다. 하지만 기대는 실망으로 바뀌었다.
마네는 분데스리가에 적응하지 못했다. 설상가상으로 라커룸에서 르로이 사네를 가격하며 분위기까지 흐렸다. 결국 바이에른 뮌헨은 마네의 처분을 결정했고 알 나스르의 제안이 오자 이를 빠르게 수락했다. 이적료는 3,400만 파운드다.
마네는 엄청난 연봉도 받는다. 연봉으로만 3,400만 파운드를 받는다. 이적료와 연봉이 같다. 주급으로 따지면 65만 파운드(약 10억 6,600만 원)다. 마네는 알 나스르와 4년 계약 예정인데 총 받는 급여만 1억 3,600만 파운드(약 2,230억 원)다.
마네는 오늘 두바이에서 메디컬 테스트를 받을 예정이다. 마네는 크리스티아누 호날두와 호흡을 맞추게 됐다.
사진=파브리지오 로마노 기자
영국 언론 ‘데일리 메일’은 31일(한국 시간) “사디오 마네는 오늘 알 나스르에서 메디컬 테스트를 받을 예정이다. 바이에른 뮌헨에서 이적료로 3,400만 파운드(약 558억 원)를 기록하며 알 나스르로 이적한다”고 보도했다.
마네는 많은 기대를 받으며 바이에른 뮌헨 유니폼을 입었다. 리버풀에서 프리미어리그 최고의 윙어로 활약한 마네는 독일 분데스리가에서도 좋은 활약을 할 것으로 예상됐다. 하지만 기대는 실망으로 바뀌었다.
마네는 분데스리가에 적응하지 못했다. 설상가상으로 라커룸에서 르로이 사네를 가격하며 분위기까지 흐렸다. 결국 바이에른 뮌헨은 마네의 처분을 결정했고 알 나스르의 제안이 오자 이를 빠르게 수락했다. 이적료는 3,400만 파운드다.
마네는 엄청난 연봉도 받는다. 연봉으로만 3,400만 파운드를 받는다. 이적료와 연봉이 같다. 주급으로 따지면 65만 파운드(약 10억 6,600만 원)다. 마네는 알 나스르와 4년 계약 예정인데 총 받는 급여만 1억 3,600만 파운드(약 2,230억 원)다.
마네는 오늘 두바이에서 메디컬 테스트를 받을 예정이다. 마네는 크리스티아누 호날두와 호흡을 맞추게 됐다.
사진=파브리지오 로마노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