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라이튼 알비온이 열도산 특급 윙어를 붙잡는다. 카오루는 일본 특급 윙어로 통하며 브라이튼을 통해 아시아 선수로서 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EPL)를 뜨겁게 달궜다. 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EPL) 4경기에서 1골 3도움을 기록하면서 경기 당 공격 포인트 1개를 올리는 중이다.

“맨유 레전드와 비슷” 브라이튼 열도 특급 윙어 어디 가려고? ‘새로운 계약 확신’

스포탈코리아
2023-09-10 오전 11: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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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 요약
  • 브라이튼 알비온이 열도산 특급 윙어를 붙잡는다.
  • 카오루는 일본 특급 윙어로 통하며 브라이튼을 통해 아시아 선수로서 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EPL)를 뜨겁게 달궜다.
  • 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EPL) 4경기에서 1골 3도움을 기록하면서 경기 당 공격 포인트 1개를 올리는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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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탈코리아] 반진혁 기자= 브라이튼 알비온이 열도산 특급 윙어를 붙잡는다.

영국 매체 ‘90min’은 10일 “브라이튼은 올해가 가기 전 미토마와의 새로운 계약을 마무리하길 원한다”고 전했다.

이어 “브리이튼은 마토마가 새로운 계약서에 서명할 것이라고 확신하는 중이다”고 덧붙였다.

카오루는 일본 특급 윙어로 통하며 브라이튼을 통해 아시아 선수로서 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EPL)를 뜨겁게 달궜다.

미토마는 특유의 간결하고 뛰어난 드리블 능력을 바탕으로 지난 시즌 두 자릿수 공격 포인트를 기록하면서 눈도장을 제대로 찍었다.





특히, 일본 대표팀으로 카타르 월드컵에 출격해 16강 진출에 일조하면서 주가를 끌어올렸다.

미토마가 연일 활약을 펼치면서 레알 마드리드, 아스널이 관심을 보이기도 했다.

최근에는 사우디아라비아 리그로 떠난 리야드 마레즈의 공백을 메우기 위해 맨체스터 시티가 접근하기도 했다.

맨시티의 펩 과르디올라 감독은 일본 프리시즌 투어에서 “정말 대단했으며 놀라운 시즌을 보냈다”며 아시아 최고의 선수로 미토마를 지목하기도 했다.

브라이튼의 데 제르비 감독은 미토마를 지키기 위한 싸움에 돌입했다.





로베르토 데 제르비 감독은 맨시티로부터 미토마를 지키기 위해 필사적이며 절대 내줄 수 없다는 입장을 보였다.

브라이튼은 미토마를 향한 관심을 차단하기 위해 2025년 6월까지인 계약기간을 늘리기 위한 협상 테이블을 차렸다.

브라이튼의 열도산 특급 윙어 미토마는 이번 시즌도 순항 중이다. 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EPL) 4경기에서 1골 3도움을 기록하면서 경기 당 공격 포인트 1개를 올리는 중이다.

EPL 무대에서 눈도장을 찍은 미토마를 향한 평가는 좋다.





첼시 출신 토니 카스카리노는 영국 라디오 ‘토크 스포츠’를 통해 “나는 운이 매우 좋았다. 긱스와 선수 생활을 같이 했고 그를 지켜볼 수 있었다”고 과거를 떠올렸다.

이어 “긱스는 직선적이다. 무서웠다. 상대에게 달려들었고 경기를 바꿨다”고 극찬했다.

그러면서 “미토마는 다른 수준에 있다. 다른 방송을 통해 긱스의 최고의 모습을 보는 것과 같다고 말한 적이 있다”고 일본 특급 윙어가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레전드와 비슷하다고 언급했다.

이와 함께 “미토마는 최고의 선수다. 상대를 괴롭히는 것을 즐기는 것 같다”며 활약에 박수를 보냈다.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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