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요약
- 안토니와 달리 제이든 산초의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맨유) 1군 복귀 가능성은 여전히 불투명하다.
- 맨유는 지난 29일 구단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안토니의 1군 훈련 참여를 허용하기로 결정했다.
- 당초 안토니는 사생활 논란에 휩싸였다.

[스포탈코리아] 김민철 기자= 안토니와 달리 제이든 산초의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맨유) 1군 복귀 가능성은 여전히 불투명하다.
영국 매체 ‘커트오프사이드’의 30일(한국시간) 보도에 따르면 축구 전문가 파브리시오 로마노는 방송을 통해 “많은 사람들이 안토니는 되는데 산초는 안 되는 이유를 묻는다. 그러나 두 선수의 상황은 완전히 다르다”라고 밝혔다.
맨유는 지난 29일 구단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안토니의 1군 훈련 참여를 허용하기로 결정했다. 우리는 사건의 진행 상황을 계속해서 확인할 것이다”라고 발표했다.
당초 안토니는 사생활 논란에 휩싸였다. 전 여자친구 폭행 혐의로 경찰 조사를 받았다. 전 여자친구는 호텔에서 안토니에게 폭행을 당했다고 주장했다.
맨유는 구단 자체 징계에 나섰다. 맨유는 “안토니가 폭행 혐의와 관련해서 추후 소식이 있을 때까지 복귀를 연기하기로 결정했다”라며 안토니의 선수단 제외를 결정했다.


안토니는 억울함을 호소했다. 복수의 매체에 따르면 안토니는 경찰에 자진출두해 눈물로 억울함을 호소한 것으로 알려졌다.
맨유도 징계를 철회했다. 훈련에 복귀한 안토니는 빠르면 이날 치러질 크리스털 팰리스와의 리그 7라운드에 출전할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
안토니의 복귀와 함께 산초의 복귀 가능이 관심사로 떠올랐다. 산초는 에릭 텐 하흐 감독을 비판한 이후 훈련장은 물론 모든 1군 시설에서 퇴출된 상황.
여전히 복귀 가능성은 희박하다. 로마노는 “맨유는 안토니 사건의 내용을 완전히 밝혀지기를 기다리고 있다”라며 말문을 열었다.
이어 “그러나 산초의 경우는 텐 하흐 감독이 사과를 원하고 있다는 점이다. 산초가 사과를 하지 않는다면 1군 복귀는 이뤄지지 않을 것이다”라고 선을 그었다.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영국 매체 ‘커트오프사이드’의 30일(한국시간) 보도에 따르면 축구 전문가 파브리시오 로마노는 방송을 통해 “많은 사람들이 안토니는 되는데 산초는 안 되는 이유를 묻는다. 그러나 두 선수의 상황은 완전히 다르다”라고 밝혔다.
맨유는 지난 29일 구단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안토니의 1군 훈련 참여를 허용하기로 결정했다. 우리는 사건의 진행 상황을 계속해서 확인할 것이다”라고 발표했다.
당초 안토니는 사생활 논란에 휩싸였다. 전 여자친구 폭행 혐의로 경찰 조사를 받았다. 전 여자친구는 호텔에서 안토니에게 폭행을 당했다고 주장했다.
맨유는 구단 자체 징계에 나섰다. 맨유는 “안토니가 폭행 혐의와 관련해서 추후 소식이 있을 때까지 복귀를 연기하기로 결정했다”라며 안토니의 선수단 제외를 결정했다.


안토니는 억울함을 호소했다. 복수의 매체에 따르면 안토니는 경찰에 자진출두해 눈물로 억울함을 호소한 것으로 알려졌다.
맨유도 징계를 철회했다. 훈련에 복귀한 안토니는 빠르면 이날 치러질 크리스털 팰리스와의 리그 7라운드에 출전할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
안토니의 복귀와 함께 산초의 복귀 가능이 관심사로 떠올랐다. 산초는 에릭 텐 하흐 감독을 비판한 이후 훈련장은 물론 모든 1군 시설에서 퇴출된 상황.
여전히 복귀 가능성은 희박하다. 로마노는 “맨유는 안토니 사건의 내용을 완전히 밝혀지기를 기다리고 있다”라며 말문을 열었다.
이어 “그러나 산초의 경우는 텐 하흐 감독이 사과를 원하고 있다는 점이다. 산초가 사과를 하지 않는다면 1군 복귀는 이뤄지지 않을 것이다”라고 선을 그었다.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