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요약
- 영국 매체 미러는 25일(한국시간) 맨시티와 첼시는 알레산드로 바스토니(24, 인터밀란) 영입을 위해 치열한 경쟁을 벌이고 있다라고 보도했다.
- 리그에서 9경기를 치른 현재 7승 1무 1패로 승점 22점을 획득하며 AC밀란, 유벤투스를 제치고 1위를 달리는 중이다.
- 이번 보도에 따르면 나란히 수비 보강을 노리고 있는 맨시티와 첼시가 바스토니의 영입에 관심을 보이는 중이다.

[스포탈코리아] 김민철 기자= 맨체스터 시티(맨시티)와 첼시가 센터백 영입을 두고 격돌한다.
영국 매체 ‘미러’는 25일(한국시간) “맨시티와 첼시는 알레산드로 바스토니(24, 인터밀란) 영입을 위해 치열한 경쟁을 벌이고 있다”라고 보도했다.
인터밀란은 올시즌 쾌조의 출발을 보여주고 있다. 리그에서 9경기를 치른 현재 7승 1무 1패로 승점 22점을 획득하며 AC밀란, 유벤투스를 제치고 1위를 달리는 중이다.
철벽 수비가 선두 질주의 비결로 꼽힌다. 인터밀란은 올시즌 치른 리그 9경기에서 5실점만을 허용했다. 무실점 경기는 무려 6경기에 달했다.
그 중심에는 바스토니가 있었다. 인터밀란의 핵심 센터백으로 꼽히는 바스토니는 올시즌 리그 7경기에 출전하면서 팀의 철벽 수비를 이끌었다.


세리에A 최고의 센터백으로 꼽히기에 손색없다. 바스토니는 지난 시즌 모든 대회를 통틀어 46경기에 출전하면서 정상급 수비력을 증명했다.
이탈리아 대표팀에서의 입지도 굳건하다. 지난 2020년부터 이탈리아 대표팀의 부름을 받은 바스토니는 이달 치러진 A매치 2연전에서도 모두 출전하기도 했다.
꾸준한 활약에 러브콜이 쏟아지고 있다. 이번 보도에 따르면 나란히 수비 보강을 노리고 있는 맨시티와 첼시가 바스토니의 영입에 관심을 보이는 중이다.
문제는 높은 이적료다. 바스토니의 시장가치는 6천만 유로(약 857억 원)로 책정됐다. 인터밀란은 바스토니의 이적료로 7천만 유로(약 1,000억 원)를 요구할 것으로 알려졌다.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영국 매체 ‘미러’는 25일(한국시간) “맨시티와 첼시는 알레산드로 바스토니(24, 인터밀란) 영입을 위해 치열한 경쟁을 벌이고 있다”라고 보도했다.
인터밀란은 올시즌 쾌조의 출발을 보여주고 있다. 리그에서 9경기를 치른 현재 7승 1무 1패로 승점 22점을 획득하며 AC밀란, 유벤투스를 제치고 1위를 달리는 중이다.
철벽 수비가 선두 질주의 비결로 꼽힌다. 인터밀란은 올시즌 치른 리그 9경기에서 5실점만을 허용했다. 무실점 경기는 무려 6경기에 달했다.
그 중심에는 바스토니가 있었다. 인터밀란의 핵심 센터백으로 꼽히는 바스토니는 올시즌 리그 7경기에 출전하면서 팀의 철벽 수비를 이끌었다.


세리에A 최고의 센터백으로 꼽히기에 손색없다. 바스토니는 지난 시즌 모든 대회를 통틀어 46경기에 출전하면서 정상급 수비력을 증명했다.
이탈리아 대표팀에서의 입지도 굳건하다. 지난 2020년부터 이탈리아 대표팀의 부름을 받은 바스토니는 이달 치러진 A매치 2연전에서도 모두 출전하기도 했다.
꾸준한 활약에 러브콜이 쏟아지고 있다. 이번 보도에 따르면 나란히 수비 보강을 노리고 있는 맨시티와 첼시가 바스토니의 영입에 관심을 보이는 중이다.
문제는 높은 이적료다. 바스토니의 시장가치는 6천만 유로(약 857억 원)로 책정됐다. 인터밀란은 바스토니의 이적료로 7천만 유로(약 1,000억 원)를 요구할 것으로 알려졌다.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