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요약
- 토트넘의 분위기는 완전 상승세다.
- 토트넘은 현재 선두를 달리고 있고 포스테코글루는 이런 분위기를 매우 즐기고 있다.
- 손흥민도 포스테코글루 감독에 대해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

[스포탈코리아] 남정훈 기자= 토트넘의 분위기는 완전 상승세다.
영국 매체 ‘디 애슬레틱’은 27일(한국 시각) ‘엔제 포스테코글루는 토트넘의 경기장이 '나이트클럽'으로 변해가고 있다고 농담을 던질 정도로 토트넘에 기분 좋은 분위기가 계속 조성되고 있다.’라고 보도했다.
금요일 크리스탈 팰리스 원정을 앞두고 포스테코글루는 "대부분의 클럽은 경기장을 요새로 만들고 싶어 하지만 우리는 나이트클럽이 되고 있다! 사람들을 행복하게 만드는 것이라면 무엇이든 좋다."라고 말했다.

토트넘은 현재 선두를 달리고 있고 포스테코글루는 이런 분위기를 매우 즐기고 있다. 그는 "나는 내가 하는 일에서 많은 만족감을 얻는다. 하루도 일어나지 않는 날이 없고 다음 날이 기대되지 않는 날이 없다. 나는 내가 하는 일에 신이 난다."라고 밝혔다.
그는 이어서 “그런 맥락에서 나는 조직, 선수, 스태프, 사람들을 성공적인 곳으로 이끌어야 할 막중한 책임이 있다는 것도 잘 알고 있다. 마지막 부분인 성공의 가장 큰 의미는 나를 위한 것이 아니라 다른 사람들을 위한 것이다. 내가 성공을 거둔 곳은 대개 장기간의 성공이 없었고 많은 사람들이 그로 인해 고통을 겪은 후에 성공을 거둔 후, 그 성공을 즐기는 모습을 보게 되고 거기서 소문이 나게 된다.”라고 덧붙였다.


그는 마지막으로 "개인을 위한 것이 아니라 다른 사람들을 위한 것이며, 커리어에서 점점 더 많은 일을 하고 싶기 때문에 큰 동기 부여가 된다."라고 말했다.
매디슨은 앞서 풀럼과의 경기가 끝나고 인터뷰에서 포스테코글루 감독에 대해 얘기했다. 여름 이적 시장에서 레스터 시티에서 토트넘으로 이적한 매디슨은 경기 후 인터뷰에서 포스테코글루 감독의 '협상 불가' 원칙에 대해 설명했다.

그는 스카이 스포츠와의 인터뷰에서 "(높은 압박이) 주요 메시지 중 하나다. 그가 감독을 맡았던 팀들을 돌아보면 항상 전방 압박을 하는 팀들이었다. 부임 첫날 그는 경기의 어떤 단계에서도 높은 압박은 타협할 수 없다고 말했다."라고 밝혔다.
그는 계속해서 “프리시즌에 2대 0으로 앞서고 조금 여유를 부리다가 하프타임에 공격적으로 나섰던 경기가 생각난다. 샤흐타르 도네츠크의 감독도 과거에 토트넘이 그랬던 것처럼 경기 내내 압박을 계속하는 것은 타협할 수 없는 문제라고 말했다."라고 덧붙였다.

손흥민도 포스테코글루 감독에 대해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 손흥민은 포스테코글루 감독의 합류가 클럽에 어떤 영향을 미쳤냐는 질문에 잠시 말을 멈추고 “그는 정말 스페셜하다. 말하는 방식까지도 그렇다”고 언급했다.
이어 “매주, 매 경기 경기장에서 보여주고 있기 때문에 감독으로서 능력을 우리가 말할 필요는 없을 것 같다. 하지만 그는 한 인간으로서도 믿을 수 없을 정도로 좋은 사람이다”고 덧붙였다.

손흥민은 “나는 31살이고, 다른 선수들과 비교할 때 그리 젊다고 하긴 어렵다. 하지만 나는 아직도 포스테코글루 감독에게 많은 것을 배우고 있다. 인간적인 측면에서 말이다. 그건 인생에서 정말 중요한 일이다”며 감사함을 표했다.
이어 “선수들이 포스테코글루 감독을 정말 잘 받아들이고 있어서, 경기장에서도 좋은 효과가 나타나고 있다고 생각한다. 그는 우리에게 많은 조언을 해주고, 선수들도 그 조언을 잘 이해하며 경기장에서 실행하고 있다고 생각한다”라며 극찬했다.

포스테코글루는 현재 요코하마 시절부터 홈 52경기 무패를 달리고 있고 마이크 워커, 히딩크를 넘어 승점 23점으로 PL 감독 첫 9경기 최다 승점 신기록을 달성했다.
사진 = 게티이미지코리아
영국 매체 ‘디 애슬레틱’은 27일(한국 시각) ‘엔제 포스테코글루는 토트넘의 경기장이 '나이트클럽'으로 변해가고 있다고 농담을 던질 정도로 토트넘에 기분 좋은 분위기가 계속 조성되고 있다.’라고 보도했다.
금요일 크리스탈 팰리스 원정을 앞두고 포스테코글루는 "대부분의 클럽은 경기장을 요새로 만들고 싶어 하지만 우리는 나이트클럽이 되고 있다! 사람들을 행복하게 만드는 것이라면 무엇이든 좋다."라고 말했다.

토트넘은 현재 선두를 달리고 있고 포스테코글루는 이런 분위기를 매우 즐기고 있다. 그는 "나는 내가 하는 일에서 많은 만족감을 얻는다. 하루도 일어나지 않는 날이 없고 다음 날이 기대되지 않는 날이 없다. 나는 내가 하는 일에 신이 난다."라고 밝혔다.
그는 이어서 “그런 맥락에서 나는 조직, 선수, 스태프, 사람들을 성공적인 곳으로 이끌어야 할 막중한 책임이 있다는 것도 잘 알고 있다. 마지막 부분인 성공의 가장 큰 의미는 나를 위한 것이 아니라 다른 사람들을 위한 것이다. 내가 성공을 거둔 곳은 대개 장기간의 성공이 없었고 많은 사람들이 그로 인해 고통을 겪은 후에 성공을 거둔 후, 그 성공을 즐기는 모습을 보게 되고 거기서 소문이 나게 된다.”라고 덧붙였다.


그는 마지막으로 "개인을 위한 것이 아니라 다른 사람들을 위한 것이며, 커리어에서 점점 더 많은 일을 하고 싶기 때문에 큰 동기 부여가 된다."라고 말했다.
매디슨은 앞서 풀럼과의 경기가 끝나고 인터뷰에서 포스테코글루 감독에 대해 얘기했다. 여름 이적 시장에서 레스터 시티에서 토트넘으로 이적한 매디슨은 경기 후 인터뷰에서 포스테코글루 감독의 '협상 불가' 원칙에 대해 설명했다.

그는 스카이 스포츠와의 인터뷰에서 "(높은 압박이) 주요 메시지 중 하나다. 그가 감독을 맡았던 팀들을 돌아보면 항상 전방 압박을 하는 팀들이었다. 부임 첫날 그는 경기의 어떤 단계에서도 높은 압박은 타협할 수 없다고 말했다."라고 밝혔다.
그는 계속해서 “프리시즌에 2대 0으로 앞서고 조금 여유를 부리다가 하프타임에 공격적으로 나섰던 경기가 생각난다. 샤흐타르 도네츠크의 감독도 과거에 토트넘이 그랬던 것처럼 경기 내내 압박을 계속하는 것은 타협할 수 없는 문제라고 말했다."라고 덧붙였다.

손흥민도 포스테코글루 감독에 대해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 손흥민은 포스테코글루 감독의 합류가 클럽에 어떤 영향을 미쳤냐는 질문에 잠시 말을 멈추고 “그는 정말 스페셜하다. 말하는 방식까지도 그렇다”고 언급했다.
이어 “매주, 매 경기 경기장에서 보여주고 있기 때문에 감독으로서 능력을 우리가 말할 필요는 없을 것 같다. 하지만 그는 한 인간으로서도 믿을 수 없을 정도로 좋은 사람이다”고 덧붙였다.

손흥민은 “나는 31살이고, 다른 선수들과 비교할 때 그리 젊다고 하긴 어렵다. 하지만 나는 아직도 포스테코글루 감독에게 많은 것을 배우고 있다. 인간적인 측면에서 말이다. 그건 인생에서 정말 중요한 일이다”며 감사함을 표했다.
이어 “선수들이 포스테코글루 감독을 정말 잘 받아들이고 있어서, 경기장에서도 좋은 효과가 나타나고 있다고 생각한다. 그는 우리에게 많은 조언을 해주고, 선수들도 그 조언을 잘 이해하며 경기장에서 실행하고 있다고 생각한다”라며 극찬했다.

포스테코글루는 현재 요코하마 시절부터 홈 52경기 무패를 달리고 있고 마이크 워커, 히딩크를 넘어 승점 23점으로 PL 감독 첫 9경기 최다 승점 신기록을 달성했다.
사진 = 게티이미지코리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