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알 마드리드가 스페인 프리메라리가에서 선수단 가치가 가장 높은 구단이 됐다. 글로벌 이적시장 사이트 트랜스퍼마켓은 24일(한국시간) 업데이트 후 라리가 구단의 선수단 몸값 총액 순위를 공개했다. 라리가를 35회 제패한 레알 마드리드는 라리가 최다 우승팀이다.

'이전보다 낮아졌지만' 레알 마드리드, 1조 5128억으로 선수단 몸값 총액 라리가 1위...바르셀로나 넘었다

스포탈코리아
2024-03-24 오전 08:35
3,090
뉴스 요약
  • 레알 마드리드가 스페인 프리메라리가에서 선수단 가치가 가장 높은 구단이 됐다.
  • 글로벌 이적시장 사이트 트랜스퍼마켓은 24일(한국시간) 업데이트 후 라리가 구단의 선수단 몸값 총액 순위를 공개했다.
  • 라리가를 35회 제패한 레알 마드리드는 라리가 최다 우승팀이다.
기사 이미지
[스포탈코리아] 이성민 기자= 레알 마드리드가 스페인 프리메라리가에서 선수단 가치가 가장 높은 구단이 됐다.

글로벌 이적시장 사이트 ‘트랜스퍼마켓’은 24일(한국시간) 업데이트 후 라리가 구단의 선수단 몸값 총액 순위를 공개했다.

1위는 레알 마드리드가 차지했다. 레알 마드리드는 10억 4000만 유로(한화 약 1조 5128억 원)로 가장 높은 자리에 올랐다. 레알 마드리드는 ‘트랜스퍼마켓’이 업데이트를 진행한 후 이전보다 100만 유로(한화 약 14억 원)가 낮아졌지만 1위 자리를 지켜냈다.

레알 마드리드에 이어 FC 바르셀로나가 8억 4000만 유로(한화 약 1조 2218억 원)로 2위였다. 3위는 4억 7900만 유로(한화 약 6967억 원)를 기록한 레알 소시에다드였다. 아틀레티코 마드리드는 4억 1800만 유로(한화 약 6080억 원)로 4위였다. 5위는 2억 6100만 유로(한화 약 3141억 원)의 아틀레틱 빌바오였다.







이번 시즌 라리가 3위에 오르며 돌풍을 일으키고 있는 지로나는 2억 4700만 유로(한화 약 3592억 원)로 6위였다. 7위는 이강인의 친정팀 발렌시아였다. 발렌시아의 수치는 2억 1600만 유로(한화 약 3141억 원)였다. 8위는 비야레알이었고 9위는 세비야가 차지했다. 10위는 레알 베티스였다.

레알 마드리드는 스페인을 대표하는 명문 구단이다. 라리가를 35회 제패한 레알 마드리드는 라리가 최다 우승팀이다. 크리스티아누 호날두, 호나우두, 세르히오 라모스 등 수많은 스타 선수들이 레알 마드리드에서 활약한 바 있다. 지금은 주드 벨링엄, 비니시우스 주니오르 등 젊은 선수들이 주축을 이루고 있다.

레알 마드리드가 가장 빛났던 대회는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다. UEFA 챔피언스리그의 역사는 레알 마드리드를 빼놓고 말할 수 없다. 레알 마드리드는 UEFA 챔피언스리그 우승을 14번 차지했다. 챔피언스리그에서 레알 마드리드보다 우승 횟수가 많은 구단은 없다.





사진= 트랜스퍼마켓 공식 SNS/게티이미지코리아
https://yourfield.nexon.com/ourfield/social-ground?utm_contents=yf_banner
댓글 0
0 / 300
출석체크하고 포인트 적립! Daily Reward출석체크하고 포인트 적립! Daily Reward
© 2023 NEXON Korea Corp. All Right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