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요약
- RB 라이프치히가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아스널 등과 연결되고 있는 공격수 베냐민 세슈코와 재계약을 추진하고 있다.
- 이적시장 전문 기자 파브리지오 로마노는 19일(한국시간) 자신의 SNS를 통해 라이프치히는 새로운 계약을 제안하기 위해 세슈코의 에이전트와 접촉했다라고 전했다.
- 라이프치히는 세슈코가 향후 팀의 프로젝트를 책임질 주축 자원이라 여기고 있다.

[스포탈코리아] 이성민 기자= RB 라이프치히가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아스널 등과 연결되고 있는 공격수 베냐민 세슈코와 재계약을 추진하고 있다.
이적시장 전문 기자 파브리지오 로마노는 19일(한국시간) 자신의 SNS를 통해 “라이프치히는 새로운 계약을 제안하기 위해 세슈코의 에이전트와 접촉했다”라고 전했다.
세슈코는 오스트리아 무대에서 이름을 알렸다. 2019년 7월 거대 음료 회사 레드불 그룹이 소유한 레드불 잘츠부르크에 입단한 그는 리퍼링 임대 시절이었던 2020/21시즌 29경기 21골 6도움을 올렸다. 지난 시즌 세슈코는 잘츠부르크에서 30경기 16골 4도움으로 맹활약했다.
세슈코는 이번 시즌을 앞두고 또다른 레드불 산하 구단인 라이프치히에 입단했다. 그는 라이프치히에서도 좋은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세슈코는 2023/24시즌 42경기 18골 2도움을 기록했다. 독일 분데스리가에서 14골을 터트린 그는 리그 두 자릿수 득점을 달성했다.


여러 구단이 세슈코의 성장세에 주목하고 있다. 대표적인 구단이 맨유와 아스널이다. 맨유는 라스무스 호일룬을 받칠 스트라이커로 세슈코를 낙점했다. 아스널은 최전방 화력이 다른 구단에 비해 약해 세슈코를 통해 약점을 메우려 하고 있다.
독일 ‘스카이스포츠’에 의하면 라이프치히와 세슈코의 계약에는 6,500만 유로(한화 약 959억 원)의 바이아웃 조항이 있다. 스포츠 전문 매체 ‘골닷컴’에 따르면 라이프치히는 방출 조항을 없애려 하고 있다.
로마노에 따르면 라이프치히는 세슈코에게 새로운 계약을 제안했다. 라이프치히는 세슈코가 향후 팀의 프로젝트를 책임질 주축 자원이라 여기고 있다. 이제 결정은 세슈코의 몫이다. 세슈코가 이를 받아들일지 지켜볼 일이다.


사진= 게티이미지코리아
이적시장 전문 기자 파브리지오 로마노는 19일(한국시간) 자신의 SNS를 통해 “라이프치히는 새로운 계약을 제안하기 위해 세슈코의 에이전트와 접촉했다”라고 전했다.
세슈코는 오스트리아 무대에서 이름을 알렸다. 2019년 7월 거대 음료 회사 레드불 그룹이 소유한 레드불 잘츠부르크에 입단한 그는 리퍼링 임대 시절이었던 2020/21시즌 29경기 21골 6도움을 올렸다. 지난 시즌 세슈코는 잘츠부르크에서 30경기 16골 4도움으로 맹활약했다.
세슈코는 이번 시즌을 앞두고 또다른 레드불 산하 구단인 라이프치히에 입단했다. 그는 라이프치히에서도 좋은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세슈코는 2023/24시즌 42경기 18골 2도움을 기록했다. 독일 분데스리가에서 14골을 터트린 그는 리그 두 자릿수 득점을 달성했다.


여러 구단이 세슈코의 성장세에 주목하고 있다. 대표적인 구단이 맨유와 아스널이다. 맨유는 라스무스 호일룬을 받칠 스트라이커로 세슈코를 낙점했다. 아스널은 최전방 화력이 다른 구단에 비해 약해 세슈코를 통해 약점을 메우려 하고 있다.
독일 ‘스카이스포츠’에 의하면 라이프치히와 세슈코의 계약에는 6,500만 유로(한화 약 959억 원)의 바이아웃 조항이 있다. 스포츠 전문 매체 ‘골닷컴’에 따르면 라이프치히는 방출 조항을 없애려 하고 있다.
로마노에 따르면 라이프치히는 세슈코에게 새로운 계약을 제안했다. 라이프치히는 세슈코가 향후 팀의 프로젝트를 책임질 주축 자원이라 여기고 있다. 이제 결정은 세슈코의 몫이다. 세슈코가 이를 받아들일지 지켜볼 일이다.


사진= 게티이미지코리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