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국 매체 스포츠 바이블은 24일(한국 시간) 프리미어리그의 전설 무리뉴 감독이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와의 유로파리그 경기를 앞두고 맨체스터 시티의 115건의 재정적 페어플레이 위반 혐의에 대해 발언했다라고 보도했다. 2023년 2월, 맨시티는 2009년부터 2018년까지 9년 동안 프리미어리그의 FFP 규정을 위반했다는 혐의로 115건의 혐의를 받고 있다. 현재 튀르키예 리그의 페네르바체를 이끌고 있는 무리뉴는 25일(한국 시간)에 전 소속팀인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와 유로파리그에서 맞붙을 예정이다.

'무리뉴, 맨시티 규정 위반 혐의 언급했다'... "그때 우리 2등이었는데, 맨시티 우승 박탈당하면 나한테 보너스 줘야지"

스포탈코리아
2024-10-24 오후 12: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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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 요약
  • 영국 매체 스포츠 바이블은 24일(한국 시간) 프리미어리그의 전설 무리뉴 감독이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와의 유로파리그 경기를 앞두고 맨체스터 시티의 115건의 재정적 페어플레이 위반 혐의에 대해 발언했다라고 보도했다.
  • 2023년 2월, 맨시티는 2009년부터 2018년까지 9년 동안 프리미어리그의 FFP 규정을 위반했다는 혐의로 115건의 혐의를 받고 있다.
  • 현재 튀르키예 리그의 페네르바체를 이끌고 있는 무리뉴는 25일(한국 시간)에 전 소속팀인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와 유로파리그에서 맞붙을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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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탈코리아] 남정훈 기자= 무리뉴가 맨시티의 115건 위반 혐의에 대해 언급했다.

영국 매체 '스포츠 바이블'은 24일(한국 시간) "프리미어리그의 전설 무리뉴 감독이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와의 유로파리그 경기를 앞두고 맨체스터 시티의 115건의 재정적 페어플레이 위반 혐의에 대해 발언했다"라고 보도했다.

2023년 2월, 맨시티는 2009년부터 2018년까지 9년 동안 프리미어리그의 FFP 규정을 위반했다는 혐의로 115건의 혐의를 받고 있다. 혐의에 대한 공식 재판은 9월 16일에 시작되었으며, 재판이 어떻게 진행될지는 아직 지켜봐야 하지만 유죄 판결을 받을 경우 맨시티가 어떤 처벌을 받게 될지 많은 사람들의 관심이 쏠리고 있다.

그리고 2025년 초까지 나올 것으로 예상되는 공식 결과를 앞두고 무리뉴는 맨시티의 혐의와 그것이 자신에게 미칠 영향에 대해 말했다. 현재 튀르키예 리그의 페네르바체를 이끌고 있는 무리뉴는 25일(한국 시간)에 전 소속팀인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와 유로파리그에서 맞붙을 예정이다.





경기를 앞두고 무리뉴 감독은 2016년부터 2018년까지 맨유를 이끌었을 때보다 더 나은 팀이라고 생각하는지, 아니면 더 나쁘다고 생각하는지 질문을 받았다.

이에 대해 무리뉴는 115건의 혐의를 언급하며 맨시티를 겨냥한 듯 "아시다시피 우리는 유로파리그에서 우승했고 프리미어리그에서는 2위를 차지했다. 맨시티가 벌점을 받는다면 우리가 그 리그에서 우승할 수도 있기 때문에 우리는 여전히 그 리그에서 우승할 기회가 있다고 생각한다. 그러면 그들은 내게 보너스를 지급하고 메달을 주어야 한다"라고 밝혔다.





무리뉴는 또한 2024/25 시즌의 최악의 시즌 개막 이후 더 많은 압박에 직면한 텐 하흐가 자신보다 더 많은 신뢰를 받고 있다고 말하며, 텐 하흐와 맨유 수뇌부들 모두 저격했다.

무리뉴는 "일어난 일과 일어나지 않은 일에 대해 생각하는 것은 말이 안 된다. 확실한 것은 팬들이 감독에 대한 믿음을 잃지 않고 에릭 텐 하흐 감독을 지지하고 있다는 것이다"라고 밝혔다.



무리뉴는 마지막으로 "이는 안정과 신뢰를 의미하며 감독에게 계속 일을 발전시킬 수 있는 조건을 제공하고 있다. 그것이 나와의 관계에서 큰 차이점이었다"라고 덧붙였다.

사진 = 게티이미지코리아, 스포츠 바이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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