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요약
- 영국 매체 골닷컴은 14일(한국 시간)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는 폴 포그바에 대한 도박이 위험을 감수할 만한 가치가 있는 이유에 대해 앤디 콜이 포그바는 아직 상대적인 아기라고 말했다라고 보도했다.
- 유벤투스와 계약이 해지된 후 포그바를 위한 다양한 행선지가 거론되고 있다.
- 포그바는 최고 수준의 기량이 입증된 선수이며, 마르세유에서 메이슨 그린우드와 재회할 수도 있고, 메시가 버티고 있는 미국 MLS 진출도 고려하고 있다.
[스포탈코리아] 남정훈 기자= 포그바가 다시 맨유로 돌아와 커리어 황혼기를 보낼 수 있을까?
영국 매체 '골닷컴'은 14일(한국 시간)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는 폴 포그바에 대한 도박이 위험을 감수할 만한 가치가 있는 이유에 대해 앤디 콜이 포그바는 아직 상대적인 아기라고 말했다"라고 보도했다.
포그바는 맨유의 유스 출신으로, 2011년 알렉스 퍼거슨 경의 지도 아래서 자신의 꿈을 펼치는 듯했다. 하지만 포그바는 단 7경기 출전에 그친 후 유벤투스로 떠났지만, 2016년 기록적인 8,900만 파운드(약 1,500억 원)의 이적료로 맨유로 다시 돌아왔었다.
포그바는 맨유에서 6년 동안 꾸준히 출전하지 못했지만 226경기에 출전해 유로파리그와 리그컵 우승에 기여했다. 2022년 유벤투스로 다시 돌아왔지만 2023/24 시즌 초반 도핑 금지 징계를 받았다.
당초 4년 자격정지였던 징계는 항소심에서 18개월로 감경되어 포그바는 2025년 3월에 프로 선수 생활을 재개할 수 있게 되었다. 유벤투스와 계약이 해지된 후 포그바를 위한 다양한 행선지가 거론되고 있다.
포그바가 새해에 맨유에서 훈련하라는 초대를 수락했다는 이야기가 있었고, 맨유의 레전드인 앤디 콜은 '카드플레이어닷컴'과의 인터뷰에서 맨유와의 계약이 모든 관계자에게 도움이 될 수 있는 이유를 설명했다.
1999년 맨유의 역사적인 트레블의 주인공인 콜은 "폴 포그바가 여전히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에서 뛸 수 있을까? 폴 포그바는 여전히 어디에서든 뛸 수 있다. 그는 그런 능력을 가지고 있으며, 현재 힘든 상황에서 벗어나고 있는 환상적인 선수다"라고 밝혔다.
그는 이어서 "그는 프리미어리그의 어느 팀이든 더 나은 팀으로 만들어줄 수 있는 선수이며, 어느 클럽에서도 힘들어하지 않을 것이다. 체력이 회복되면 선택의 여지가 있을 것이며, 31살이지만 아직 아기와 같으며 의심할 여지가 없는 실력을 간과할 수 없다"라고 덧붙였다.
포그바는 가장 최근 맨유에서 많은 부상과 떨어진 경기력으로 비판을 받았지만, 유로파리그와 리그컵 우승 메달을 획득했다. 포그바는 최고 수준의 기량이 입증된 선수이며, 마르세유에서 메이슨 그린우드와 재회할 수도 있고, 메시가 버티고 있는 미국 MLS 진출도 고려하고 있다.
사진 = 게티이미지코리아, 맨유 FC 이미지스
영국 매체 '골닷컴'은 14일(한국 시간)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는 폴 포그바에 대한 도박이 위험을 감수할 만한 가치가 있는 이유에 대해 앤디 콜이 포그바는 아직 상대적인 아기라고 말했다"라고 보도했다.
포그바는 맨유의 유스 출신으로, 2011년 알렉스 퍼거슨 경의 지도 아래서 자신의 꿈을 펼치는 듯했다. 하지만 포그바는 단 7경기 출전에 그친 후 유벤투스로 떠났지만, 2016년 기록적인 8,900만 파운드(약 1,500억 원)의 이적료로 맨유로 다시 돌아왔었다.
포그바는 맨유에서 6년 동안 꾸준히 출전하지 못했지만 226경기에 출전해 유로파리그와 리그컵 우승에 기여했다. 2022년 유벤투스로 다시 돌아왔지만 2023/24 시즌 초반 도핑 금지 징계를 받았다.
당초 4년 자격정지였던 징계는 항소심에서 18개월로 감경되어 포그바는 2025년 3월에 프로 선수 생활을 재개할 수 있게 되었다. 유벤투스와 계약이 해지된 후 포그바를 위한 다양한 행선지가 거론되고 있다.
포그바가 새해에 맨유에서 훈련하라는 초대를 수락했다는 이야기가 있었고, 맨유의 레전드인 앤디 콜은 '카드플레이어닷컴'과의 인터뷰에서 맨유와의 계약이 모든 관계자에게 도움이 될 수 있는 이유를 설명했다.
1999년 맨유의 역사적인 트레블의 주인공인 콜은 "폴 포그바가 여전히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에서 뛸 수 있을까? 폴 포그바는 여전히 어디에서든 뛸 수 있다. 그는 그런 능력을 가지고 있으며, 현재 힘든 상황에서 벗어나고 있는 환상적인 선수다"라고 밝혔다.
그는 이어서 "그는 프리미어리그의 어느 팀이든 더 나은 팀으로 만들어줄 수 있는 선수이며, 어느 클럽에서도 힘들어하지 않을 것이다. 체력이 회복되면 선택의 여지가 있을 것이며, 31살이지만 아직 아기와 같으며 의심할 여지가 없는 실력을 간과할 수 없다"라고 덧붙였다.
포그바는 가장 최근 맨유에서 많은 부상과 떨어진 경기력으로 비판을 받았지만, 유로파리그와 리그컵 우승 메달을 획득했다. 포그바는 최고 수준의 기량이 입증된 선수이며, 마르세유에서 메이슨 그린우드와 재회할 수도 있고, 메시가 버티고 있는 미국 MLS 진출도 고려하고 있다.
사진 = 게티이미지코리아, 맨유 FC 이미지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