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요약
- 레알 마드리드가 리버풀의 핵심 미드필더 도미니크 소보슬라이를 노리고 있다.
- 스페인 매체 피차헤스는 14일(한국시간) 소보슬라이는 리버풀에서 인상적인 활약을 펼치면서 레알 마드리드의 관심을 한 몸에 받고 있다라고 보도했다.
- 소보슬라이를 주시하는 구단은 레알 마드리드다.
[스포탈코리아] 이성민 기자= 레알 마드리드가 리버풀의 핵심 미드필더 도미니크 소보슬라이를 노리고 있다.
스페인 매체 ‘피차헤스’는 14일(한국시간) “소보슬라이는 리버풀에서 인상적인 활약을 펼치면서 레알 마드리드의 관심을 한 몸에 받고 있다”라고 보도했다.
소보슬라이는 오스트리아 레드불 잘츠부르크에서 핵심 미드필더로 활약했다. 그는 2019/20시즌 공식전 40경기 12골 18도움으로 팀의 주축 자원으로 올라섰다. 2020/21시즌 전반기에 22경기 9골 10도움을 올린 소보슬라이는 2021년 1월 3,600만 유로(한화 약 542억 원)에 라이프치히로 이적했다.
라이프치히에서도 활약은 이어졌다. 소보슬라이는 2021/22시즌 45경기 10골 9도움, 2022/23시즌 46경기 10골 13도움으로 라이프치히의 중원사령관으로 자리 잡았다. 소보슬라이는 라이프치히에서 통산 91경기 20골 22도움을 올렸다.
2023년 여름 소보슬라이는 다시 팀을 옮겼다. 행선지는 리버풀이었다. 중원 개편을 추진하던 리버풀은 7,000만 유로(한화 약 1,055억 원)에 소보슬라이를 품었다. 리버풀은 ‘전설’ 스티븐 제라드의 등번호 8번을 소보슬라이에게 줬다.
지난 시즌 45경기 7골 4도움으로 위르겐 클롭 감독 체제에서 주전으로 뛴 소보슬라이는 아르네 슬롯 감독 부임 후에도 자리를 지키고 있다. 소보슬라이는 22경기 2골 3도움을 기록하고 있다. 시즌 초반에는 경기력에 기복이 있었지만 중반에 접어들면서 조금씩 살아나고 있다.
소보슬라이를 주시하는 구단은 레알 마드리드다. ‘피차헤스’는 “레알 마드리드 보드진은 소보슬라이가 다음 시즌 중원을 강화할 수 있는 선택지로 보고 있다”라고 전했다. 문제는 이적료다. ‘피차헤스’에 의하면 소보슬라이가 리버풀을 떠나려면 1억 유로(한화 약 1,507억 원)에 가까운 금액이 필요하다.
사진= Mercrado da Bola ON/게티이미지코리아
스페인 매체 ‘피차헤스’는 14일(한국시간) “소보슬라이는 리버풀에서 인상적인 활약을 펼치면서 레알 마드리드의 관심을 한 몸에 받고 있다”라고 보도했다.
소보슬라이는 오스트리아 레드불 잘츠부르크에서 핵심 미드필더로 활약했다. 그는 2019/20시즌 공식전 40경기 12골 18도움으로 팀의 주축 자원으로 올라섰다. 2020/21시즌 전반기에 22경기 9골 10도움을 올린 소보슬라이는 2021년 1월 3,600만 유로(한화 약 542억 원)에 라이프치히로 이적했다.
라이프치히에서도 활약은 이어졌다. 소보슬라이는 2021/22시즌 45경기 10골 9도움, 2022/23시즌 46경기 10골 13도움으로 라이프치히의 중원사령관으로 자리 잡았다. 소보슬라이는 라이프치히에서 통산 91경기 20골 22도움을 올렸다.
2023년 여름 소보슬라이는 다시 팀을 옮겼다. 행선지는 리버풀이었다. 중원 개편을 추진하던 리버풀은 7,000만 유로(한화 약 1,055억 원)에 소보슬라이를 품었다. 리버풀은 ‘전설’ 스티븐 제라드의 등번호 8번을 소보슬라이에게 줬다.
지난 시즌 45경기 7골 4도움으로 위르겐 클롭 감독 체제에서 주전으로 뛴 소보슬라이는 아르네 슬롯 감독 부임 후에도 자리를 지키고 있다. 소보슬라이는 22경기 2골 3도움을 기록하고 있다. 시즌 초반에는 경기력에 기복이 있었지만 중반에 접어들면서 조금씩 살아나고 있다.
소보슬라이를 주시하는 구단은 레알 마드리드다. ‘피차헤스’는 “레알 마드리드 보드진은 소보슬라이가 다음 시즌 중원을 강화할 수 있는 선택지로 보고 있다”라고 전했다. 문제는 이적료다. ‘피차헤스’에 의하면 소보슬라이가 리버풀을 떠나려면 1억 유로(한화 약 1,507억 원)에 가까운 금액이 필요하다.
사진= Mercrado da Bola ON/게티이미지코리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