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국 매체 커트 오프사이드는 20일(이하 한국시간)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의 스카우터였던 믹 브라운의 말을 인용해 첼시가 마크 게히(25·크리스탈 팰리스) 데려오고 싶어한다는 이야기를 들었다 라며 게히가 첼시로 갈 수 있다고 밝혔다. 매체는 첼시는 이미 웨슬리 포파나(25), 리바이 콜윌(23), 토신 아다라비오요(28), 악셀 디사시(27), 브누아 바디아실(24) 같은 다수의 수비 자원을 보유하고 있다. 팰리스와 게히의 계약은 18개월만 남은 상황이다.

또 수비수? 첼시, 이번엔 잉글랜드 국가대표 DF 영입한다

스포탈코리아
2025-01-21 오전 1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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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 요약
  • 영국 매체 커트 오프사이드는 20일(이하 한국시간)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의 스카우터였던 믹 브라운의 말을 인용해 첼시가 마크 게히(25·크리스탈 팰리스) 데려오고 싶어한다는 이야기를 들었다 라며 게히가 첼시로 갈 수 있다고 밝혔다.
  • 매체는 첼시는 이미 웨슬리 포파나(25), 리바이 콜윌(23), 토신 아다라비오요(28), 악셀 디사시(27), 브누아 바디아실(24) 같은 다수의 수비 자원을 보유하고 있다.
  • 팰리스와 게히의 계약은 18개월만 남은 상황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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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PORTALKOREA] 황보동혁 기자= 첼시가 또다시 수비 보강에 나설 계획이다.

영국 매체 '커트 오프사이드'는 20일(이하 한국시간)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의 스카우터였던 믹 브라운의 말을 인용해 "첼시가 마크 게히(25·크리스탈 팰리스) 데려오고 싶어한다는 이야기를 들었다" 라며 게히가 첼시로 갈 수 있다고 밝혔다.


게히는 첼시 유스 출신이다. 하지만 첼시에서 리그컵 단 2경기 출전에 그쳤다. 게히는 스완지시티 임대를 거쳐 2021년 여름 크리스탈 팰리스(이하 팰리스)로 이적했다. 당시 이적료는 1,800만 파운드(약 320억 원)였다.

매체는 '팰리스가 마크 게히(25)의 이적료를 6,500만 파운드(약 1,150억 원) 로 측정했다'라며 이어 '첼시가 최근 팰리스의 트레보 찰로바(26·첼시)를 데려간 탓에 팰리스가 이적에 신중하다'라고 보도했다.


첼시는 지난 16일 구단 홈페이지를 통해 "팰리스에서 임대 생활을 하던 수비수 찰로바를 다시 불러들였다"라고 공식 발표했다.

매체는 '첼시는 이미 웨슬리 포파나(25), 리바이 콜윌(23), 토신 아다라비오요(28), 악셀 디사시(27), 브누아 바디아실(24) 같은 다수의 수비 자원을 보유하고 있다. 그렇기에 게히 영입에 소극적일 수 있다' 라고 했다.

이어 '게히는 뛰어난 재능을 가진 선수다. 첼시가 그를 영입하지 않는다면 경쟁팀 중 한 곳에서 그를 데려갈 가능성이 높다'라며 첼시가 게히를 사야하는 이유를 설명했다.


팰리스와 게히의 계약은 18개월만 남은 상황이다. 하지만 매체는 '계약 상황에 따라 가격이 낮아질 수도 있지만 지금 당장은 가격을 낮출 가능성이 없어 보인다' 라고 밝혔다.

사진= 게티이미지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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