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자금을 투입해 최근 홍콩 프리미어리그에 VAR 시스템(비디오판독)을 도입하는 데 앞장섰다.
- 이번 Forward 3.0을 통해 자금을 지원하면서 VAR 시스템을 도입하는 데 앞장선 FIFA는 2034년 월드컵 본선 진출을 최종 목표로 삼고 있는 홍콩의 축구 수준을 더 향상시키려는 HKFA의 계획을 도왔다.
- VAR 시스템은 홍콩 프리미어리그 내에서 지난 3일 처음으로 실시됐고, 이후 앞으로 모든 경기에서 사용될 예정이다.

[골닷컴] 강동훈 기자 = FIFA(국제축구연맹)가 최근 ‘Forward Development Programme(PDF·이하 Forward 3.0)’을 통해 HKFA(홍콩축구협회)를 적극적으로 지원했다. 자금을 투입해 최근 홍콩 프리미어리그에 VAR 시스템(비디오판독)을 도입하는 데 앞장섰다.
FIFA에 따르면 최근 ‘Forward 3.0’을 통해 자금을 지원하면서 홍콩 프리미어리그에 VAR 시스템 도입을 도왔다. 실제 라이브 제작 비용부터, FIFA 라이선스 VAR 기술 구입, 하드웨어 장비, 심판 및 비디오 경기 임원 훈련 비용 등 전체 비용의 상당 부분을 지원했다.
이번 ‘Forward 3.0’을 통해 자금을 지원하면서 VAR 시스템을 도입하는 데 앞장선 FIFA는 2034년 월드컵 본선 진출을 최종 목표로 삼고 있는 홍콩의 축구 수준을 더 향상시키려는 HKFA의 계획을 도왔다. VAR 시스템은 홍콩 프리미어리그 내에서 지난 3일 처음으로 실시됐고, 이후 앞으로 모든 경기에서 사용될 예정이다.
FIFA는 “VAR 시스템을 통해 홍콩 프리미어리그 내 심판 결정의 정확성을 높이고, 선수의 규율을 향상할 것을 기대하고 있다”며 또한 대회의 이미지를 향상하고, 선수들이 VAR 시스템에 익숙해지면서 수준이 더 높아지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피에르루이지 콜리나 FIFA 심판위원장은 “홍콩 프리미어리그에 VAR 시스템을 도입해 최신식 기술을 활용하는 것을 보게 되어 기쁘다”며 “이제 우리는 기술을 사용해 보다 정확한 판정이 내려지는 것을 보게 될 것이다. 물론 VAR 시스템이 완벽함을 의미하는 것은 아니지만, 이미 전 세계적으로 좋은 효과를 거두는 것을 봐왔고 홍콩에서도 같은 효과를 보게 될 것이라고 확신한다”고 강조했다.
에릭 포크 HKFA 회장은 “홍콩 프리미어리그에 VAR 시스템 도입을 지원해준 FIFA에 감사드린다”며 “최고의 국제 표준에 부합하는 방식으로 현지 심판 서비스 개발을 위한 새로운 장을 여는 데 확실히 도움이 될 것”이라고 기대했다.
찰스 청 HKFA 심판위원장은 “선수부터 관계자, 심지어 관중들까지 VAR 시스템에 익숙해질 시간이 아직 필요하다. 새로운 시스템이기 때문”이라면서도 “첫 경기에서 선보였을 당시 최신식 기술과 함께해서 정말 좋았고, 앞으로 많은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