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요약
- 프로축구 K리그1(1부) FC서울 안익수(57) 감독이 패배에 대한 아쉬움을 토로했다.
- 특히 연승을 이어나가지 못한 부분을 짚으면서 경쟁력을 더 갖추기 위해선 더 강해져야 한다고 강조했다.
- 서울은 25일 오후 7시 춘천송암스포츠타운에서 열린 강원FC와의 하나원큐 K리그1 2023 9라운드 원정경기에서 2-3으로 패했다.

[골닷컴, 춘천] 강동훈 기자 = 프로축구 K리그1(1부) FC서울 안익수(57) 감독이 패배에 대한 아쉬움을 토로했다. 특히 연승을 이어나가지 못한 부분을 짚으면서 "경쟁력을 더 갖추기 위해선 더 강해져야 한다"고 강조했다.
서울은 25일 오후 7시 춘천송암스포츠타운에서 열린 강원FC와의 하나원큐 K리그1 2023 9라운드 원정경기에서 2-3으로 패했다. 내리 실점을 내주고도 임상협(34)의 멀티골로 따라붙었지만, 마지막에 재차 역전을 허용했다.
이로써 서울은 3경기 무패행진(2승1무)이 끊겼다. 특히 앞서 '슈퍼매치'에서 완승하면서 최고조로 올라온 분위기 계속 이어가지 못했다. 순위도 4위(5승1무3패·승점 16)로 떨어지면서 선두 경쟁에서 밀려났다.
안 감독은 경기 후 기자회견에서 "전반적으로 스코어가 중요한 게 아니라고 본다. 저희가 정확한 메시지를 받은 것 같다. 서울이라는 팀이 3연승이 없다는 부분은 반성해야 한다"면서 "결국 고비 때마다 이런 상황이 발생한다. 앞으로 해야 할 일은 지금보다 경쟁력을 더 갖추려면 더 강해져야 한다. 또 더 좋은 모습을 팬분들에게 전달해야 하고자 하는 책임감도 개선하고 발전해야 할 숙제라고 생각한다"고 총평했다.
백종범(22)이 치명적인 실책을 범하면서 실점을 헌납했다. 안 감독은 "경기에서 나오는 실수를 줄이기 위해서 훈련하는데, 그 과정에선 충실했다고 본다. 다만 실수를 줄이기 위해선 모든 구성원이 더 많은 노력이 필요하고, 또 책임감을 지녀야 할 필요가 있다"고 짚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