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요약
-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맨유)와 뉴캐슬 유나이티드의 경쟁에 몸값이 치솟고 있다.
- 스페인 매체 토도피챠헤스는 23일(한국시간) 레알 베티스는 나빌 페키르의 이적료를 3,000만 유로(약 410억 원)에서 4,000만 유로(약 550억 원)로 상향 조정했다라고 보도했다.
- 보도에 따르면 맨유, 뉴캐슬, 레스터시티와 같은 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EPL) 구단들이 올여름 페키르의 영입에 큰 관심을 갖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스포탈코리아] 김민철 기자=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맨유)와 뉴캐슬 유나이티드의 경쟁에 몸값이 치솟고 있다.
스페인 매체 ‘토도피챠헤스’는 23일(한국시간) “레알 베티스는 나빌 페키르의 이적료를 3,000만 유로(약 410억 원)에서 4,000만 유로(약 550억 원)로 상향 조정했다”라고 보도했다.
페키르는 최근 베티스의 핵심 선수로 떠올랐다. 시즌 초반에는 부상에 시달렸지만 최근 출전 시간을 늘려가며 공격 포인트를 쌓고 있다.
프랑스 대표팀에 꾸준히 승선하고 있기도 하다. 페키르는 A매치 25경기 2골 3도움을 올렸다. 2018년에는 월드컵 우승을 함께 하기도 했다.
꾸준한 활약은 타 팀의 관심으로 이어졌다. 보도에 따르면 맨유, 뉴캐슬, 레스터시티와 같은 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EPL) 구단들이 올여름 페키르의 영입에 큰 관심을 갖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치열한 경쟁에 이적료까지 치솟고 있다. ‘토도피챠헤스’는 “베티스는 페키르의 이적료로 최소 4,000만 유로를 원한다. 이 금액을 요구하기 위해서는 다음 시즌 챔피언스리그 진출권을 획득해야만 한다”라고 전했다.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스페인 매체 ‘토도피챠헤스’는 23일(한국시간) “레알 베티스는 나빌 페키르의 이적료를 3,000만 유로(약 410억 원)에서 4,000만 유로(약 550억 원)로 상향 조정했다”라고 보도했다.
페키르는 최근 베티스의 핵심 선수로 떠올랐다. 시즌 초반에는 부상에 시달렸지만 최근 출전 시간을 늘려가며 공격 포인트를 쌓고 있다.
프랑스 대표팀에 꾸준히 승선하고 있기도 하다. 페키르는 A매치 25경기 2골 3도움을 올렸다. 2018년에는 월드컵 우승을 함께 하기도 했다.
꾸준한 활약은 타 팀의 관심으로 이어졌다. 보도에 따르면 맨유, 뉴캐슬, 레스터시티와 같은 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EPL) 구단들이 올여름 페키르의 영입에 큰 관심을 갖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치열한 경쟁에 이적료까지 치솟고 있다. ‘토도피챠헤스’는 “베티스는 페키르의 이적료로 최소 4,000만 유로를 원한다. 이 금액을 요구하기 위해서는 다음 시즌 챔피언스리그 진출권을 획득해야만 한다”라고 전했다.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